아침까지만해도 비바람이 그나마 좀 선선했는데
지금시각 현재 아침보다 상당히 거칠어 졌네요..
사무실 바로 앞에 차를 대놔서 걱정은 없으나...
날리는 나뭇잎과 비온뒤의 그 찝찝함을 달랠 생각을 하니 살짝 짜증이 나네요 ㅎㅎㅎ
그래도 간밤에 저희 아파트 앞으로 날아든 공업용 스펀지들과 나무 판때기들이
아파트 주자장 밖에서 난리 부르스를 피운건 참 다행인듯 ㅎㅎㅎ 주차장 안으로 들어 왔다면....ㅜ.ㅜ
다들 태풍 약하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조심또 조심하시길^^
5~6시 쯤은 그래도 수그러드는가 싶었는데...
출근길이 정말 ㅎㄷㄷ 했음...@_@;;;
아직도 엄청난 바람에 엄청난 비를 쏟아붇고 있음요~..=ㅁ=
팔용동은 바람좀불고 비오고...그닥 평소랑 다른거모르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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