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로 후륜구동 전기차를 뿌린 결과입니다.
이거 보고 진짜 황당해서 내가 오래된 차를 빌렸나... 한 6만키로 탔나? 하고 계기판 보니 300km.. ㅋㅋㅋㅋ
제 이전에 예약자가 고작 3명, 그중에 범인은 있겠지만 블랙박스는 개인정보라고 동의없이 열람 안된다고 할게 뻔하고, 그x카 고객센터에 전화걸어서 타이어 상태 설명하고, 일단 타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가뜩이나 서울은 소나기때문에 비가 쏟아지고있고, 우회전 하다가 뒷타이어 미끄러지고, 진짜 목숨걸고 탔습니다.. ㅋㅋ
결국 제 뒤에 예약하신분 예약 취소되고 정비 가예약 처리된듯하네요..
정말 진짜 혹시나 이 차량 빌려서 이렇게 타고 반납하신분 이글 보신다면,
호기심에 차 잡아 돌려보시는것까지는 뭐라 안하겠습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본인이 다 책임 지시는거고, 그 후에 문제는 그x카에서 알아서 처리하는건데..
최소한 차 잡아 돌리면서 중간중간에 뒷타이어 상태는 확인을 해주시던지, 아니면 차라리 빗길에 한적한 공터가서 하세요..
저거는 진짜 다음 예약자가 차에대해 전혀 모르고 그냥 타다가는 사고 납니다 정말로..
330km탄차가 저런다고?ㅋ
아무리 그래도 저건 넘심한데여ㅋ
어디 트랙돌다왔나?ㅋ
아니 시박 도로에서 하루죙일 드리프트 연습했나
남의차 빌릴땐 타이어도 봐야되는군요. 배워갑니다.
300에 저정도는 말이.....
고속과 브레이크를 수시로 했거나
고속도로 또는 비포장도로를 다녔다면 저럴수도 있습니다.
충전 및 사용 빈도 때문에 과속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요
300키로 달렸다고 저럴 수 없다는 모르는거죠?
출되근하다가도 못 밟으면 타이어 펑크나는것 처럼요
물론 중고 타이어로 교체된 상태일수도 있구요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됩니다.
눈으로 보지 못했으니 모르는게 맞지요?
이거 타이어 바궈치기 한거같은대요
수명짭은중국산 타이어도
저정도는 아닌대
잘 봤습니다. 차량 상태 잘 체크하셨네요~!
유튜브 검색하면 답이 나올지도
사전점검 따봉~
그래도 조금 닳은 정도겠지~ 하고 보니 완전히 슬릭타이어라 충격먹고 그자리에서 멍때리고 있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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