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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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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폭주완땅 21.06.30 11:46 답글 신고
    돼지를 저란식으로 잡네 ㅡㅡㅋ
  • 레벨 소위 2 그랬던것이요 21.06.30 14:10 답글 신고
    저때 돼지를 안 잡고 사람을 잡았어야....
  • 레벨 준장 홍케이 21.06.30 11:53 답글 신고
    YOU CRAZY?
  • 레벨 대위 3 천재실패 21.06.30 11:54 답글 신고
    헐 이글 예전에읽고 감동받았는데 이게뭐야 ㅋㅋㅋㅋ
  • 레벨 병장 dosioboy 21.06.30 11:55 답글 신고
    알고있다. 그만해라. 18 쪽 팔리잔아.
  • 레벨 중사 2 꼬진멀더 21.06.30 11:56 답글 신고
    꼭 누구 교수랑 비슷한 스토리네...
  • 레벨 대위 1 송신 21.06.30 12:09 답글 신고
    한번 거짓말한 새끼는 평생 거짓말한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의 주인공
    역시 경상도다
  • 레벨 하사 1 MJ내사랑 21.06.30 12:14 답글 신고
    제가 경북대 졸업생입니다.
    저는 이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과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 와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했는데 딱 2가지가 아직까지 떠오르네요..
    첫번째는 그때가 1996년이었는데 아마존 이야기를 했었지요.. 요즘 인터넷이 생겨서(초창기였죠) 미국에 있는 물건을 쉽게 주문할 수 있다면서 자랑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관용차 있지만 그거 안타고 자전거로 출퇴근한다고 자랑질을 했지만.. 사실은 자전거로 출퇴근할 때 관용차는 뒤를 따라오는 방식이었으니 기름쓰고 기사도 일하는건데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자랑질을 했나 몰라요. 거기에 자전거 페달을 아마존에서 주문했다면서 이렇게 편한 세상이라고 하는데.. 페달 하나가 700만원 "밖에" 안한다고 자랑질.. ㅠㅠ
    두번째는 그가 가진 식민사관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 근대화가 불가능한 나라였지만 일본의 식민지 체제하에서 근대화가 가능했기 때문에 식민지 36년이 꼭 나쁜 것만 아니었다고 썰을 풀더군요. 정말 미친 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좀더 지나서 보니 이 논리가 그 뭐죠? 유명한 친일파들의 논리더군요.. 저런 사람이 국립대 총장이었답니다.. 그냥 놀랄 뿐이었어요..
    총장에 선출되고 첫 인사말이 돈없어 빽없는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한다는거였다는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었답니다.
  • 레벨 원수 36기통 21.06.30 12:51 답글 신고
    위 내용의 감동과 달리

    천하의 개샛기였군요.

    이래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나 봅니다.
  • 레벨 일병 klin 21.06.30 12:16 답글 신고
    그 날 아버지는 돼지를 잡는 게 아니라 아들을 잡았어야 했네요.
    문득 국민학교 들어가기도 전 거짓말한 저를 빗자루 부러지도록 때리셨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그 이후로 모든 진실을 다 말하진 않아도 거짓말은 안합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1.06.30 13:06 답글 신고
    결국은 작은 거짓말이 큰 거짓말로 되었군요..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1.06.30 12:26 답글 신고
    가발쓴 최성해도 있는데요...
  • 레벨 원사 3 감자탕2 21.06.30 12:26 답글 신고
    어릴때랑 다를게 없네

    위조와 변조
  • 레벨 대위 3 imp2327 21.06.30 12:30 답글 신고
    호부밑에 견자 없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 레벨 소장 웁끌 21.06.30 12:32 답글 신고
    글이 그럼 거짓?
  • 레벨 중장 FV215b183 21.06.30 12:3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위 1 꽃게탕 21.06.30 12:40 답글 신고
    과학
  • 레벨 중장 금색바늘 21.06.30 12:41 답글 신고
    와이씨..... 회사에서 현실 욕 터졌네.
  • 레벨 상사 1 튀링어바이젠 21.06.30 12:42 답글 신고
    아우~~~씨부랄거
    내 감동!!!!!!
  • 레벨 원수 36기통 21.06.30 12:52 답글 신고
    머 이런 햐
  • 레벨 소령 1 생생정액통 21.06.30 12:56 답글 신고
    님들 저 글을 믿음?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상사 2 젊은낚시 21.06.30 13:08 답글 신고
    ㅋㅋ 고담.
    구라와 장풍과 사이비 종교가 난무하는 도시...
    하루빨리 독립해야.
  • 레벨 상사 1 상상1979 21.06.30 13:09 답글 신고
    역시 떡잎이 다르구만
  • 레벨 훈련병 전라도라죄송합니다 21.06.30 13:28 답글 신고
    그냥 얼굴보니 민주당 같은데
  • 레벨 원수 36기통 21.06.30 16:51 답글 신고
    똥쌀라구 살아가냐?
  • 레벨 준장 띨폰 21.06.30 13:29 답글 신고
    ㅓㅜㅑ..................노답 ㅉㅉ
  • 레벨 소령 1 즐겨찾기7 21.06.30 13:33 답글 신고
    아직도 모른다잖아.. 아버지 잘못임... 갈쳐 줬어야지 ㅡㅡ....
  • 레벨 원사 3 언제나방긋 21.06.30 13:37 답글 신고
    헐.......훈훈....하다가......헬피엔딩~
  • 레벨 중위 2 계정이없습니다 21.06.30 13:41 답글 신고
    감동글도 주작일거야
  • 레벨 상사 3 M650AMG 21.06.30 13:44 답글 신고
    태생이 사기꾼인 놈이네 ㅋㅋㅋ
  • 레벨 소장 프로페셔날 21.06.30 13:47 답글 신고
    뭐냐~~~~
  • 레벨 중사 2 징글징글하네 21.06.30 13:48 답글 신고
    태생은 못 속인다~~
  • 레벨 소장 ninza 21.06.30 13:58 답글 신고
    옛날 어른들이 저랬어요. 공부만 잘하면 모든걸 용서하고 집안 잡일들도 면제시켜줌.

    영화보면 서울로 유학온 청년이 시골에서 올라온 아버지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기 창피해서

    우리집 머슴이라고 말하는 그런 장면들.... 이거 레알 진짜임. 저희 할아버지가 당하고 사흘을 울었다고...
  • 레벨 훈련병 사랑햄 21.06.30 14:03 답글 신고
    조씨가최고
  • 레벨 소위 2 블루마린1 21.06.30 14:0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서영파파파파 21.06.30 14:09 답글 신고
    이런..해피엔딩이 아니잖아!!!!ㅠㅠ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1.06.30 14:10 답글 신고
    저글도 왠지 주작느낌
    나이 시기 년수 계산이 안 맞는 느낌
  • 레벨 대령 3 예은아빠 21.06.30 14:13 답글 신고
    ㅎㅎㅎ 아버지의 깊은마음을 아직도모르는구나...
  • 레벨 원사 3 강북존스노우 21.06.30 14:24 답글 신고
    어이구야 ㅋㅋㅋㅋㅋ
  • 레벨 상사 1 이성적인사고 21.06.30 14:38 답글 신고
    아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셨넹.
  • 레벨 대령 1 파지티비 21.06.30 14:42 답글 신고
    ㅡㅡ
  • 레벨 상사 2 대한씨빌맨 21.06.30 14:46 답글 신고
    아부지~~~
  • 레벨 원수 울지않는새 21.06.30 15:04 답글 신고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 레벨 중령 2 쌍용골똘복이 21.06.30 15:05 답글 신고
    인성은 타고나는것…!!!
  • 레벨 중사 1 샤론오빠 21.06.30 15:20 답글 신고
    대구 유학 할때부터 아 아 아 했다 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2 이건못참치 21.06.30 15:34 답글 신고
    아주 입만 열면 구라가 자동으로 나와
  • 레벨 소장 너무큼 21.06.30 16:1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상사 2 이상한나라씨팔핑 21.06.30 16:25 답글 신고
    저글자체가 거짓이였음 ㅋㅋ 잘먹고잘살던놈이였겠지
  • 레벨 병장 몰래하는중 21.06.30 16:31 답글 신고
    그랬구나~....
  • 레벨 상사 1 어머나어마마 21.06.30 16:39 답글 신고
    눈물 찔끔 했는데 팬티에 묻겠네
  • 레벨 중장 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 21.06.30 16:40 답글 신고
    김수미씨의 말씀이 자동으로 귓가에 재생이 되네요 ㄷㄷㄷ
  • 레벨 원사 3 굿모닝애프터눈이브닝 21.06.30 16:43 답글 신고
    아버지가 찰못 처신했던거다.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문서위조에 거짓말...
    어렸을때 줘패서 정신을 차리게했어야 했다
  • 레벨 상병 보배211 21.06.30 16:57 답글 신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더니 ㅋ
  • 레벨 소위 2 보배초보 21.06.30 19:01 답글 신고
    얘기 자체가 구라임. 사립중학교 아닌 담에야 일반 중에서 68명 중에 68등 하다가 대학교수를 할 수가 없음.
  • 레벨 상사 1 샤인유 21.07.07 22:36 답글 신고
    아씨... 모교라고 자랑스러울래다가
    너무나 부끄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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