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에서 13조로 줄이며, 7조원 중 6조8천억은 SH공사의 부채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뉴타운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들이 팔리면서 투자금이 회수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부동산 경기가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것인데, 서울시 채무를 대폭 줄이겠다는 공약은 확실히 달성했지만 과연 박원순 시장의 공로인가? 전임자들(이명박, 오세훈 시장)이 SH공사에 투자하면서 부채로 기록된 투자금이 사업이 완료되면서 회수된 것. 투자금 회수를 자신의 채무상환 성과로 과대포장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그 10조원이면 서울시가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본문글은 죄다 퍼오죠?
알아서 뭐하게
별걸다 신경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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