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내 비위를 마춰주던 주변사람들
내가 진짜 바닥을 쳤을때
겉으로만 위로해주던 사람과
진심으로 위로해주던 사람의 민낯이드러나듯..
그사람의 본심을 알기란 어렵다.
본심을 알기위해 내가 맨날 바닥을 칠수도 없고..
다음은 해리포터에 나온 명구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속을 아는법은?
사람은 자기보다 센 사람들속에서는
좀처럼 가면을 벗지않는다.
그러나
그사람이 가면을벗고 진짜 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 있다
바로
자기보다 약자와 단둘이 대면했을 때인데
이유는
누가 보더라도 자기보다 약자이고
단둘이 있읉때만큼은
하찮아보이는 약자앞에서조차
불편하게 가면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 심리이기때문이지
확실한 약자와 단둘이 있을때
가면속 감춰졌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 순간을
우리는 이번정부들어서
자주보고 있는중이지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임대차3법을대표발의한 박주민
의 가면속 진짜모습을 보게된거지
이들중 한분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을때는 재벌저격수
임차인과 단둘이 있을땐 임차인 저격수
다른 한분은
세월호 쇼& 임차인보호 임대차 3법 발의
세입자와 단둘이 있을때는 임대료 상한선 5% 초과 계약
여론이 불리하니까 다시 가면쓰고 재계약
바보들은
이들의 가면 쓴 모습이 진짜라고 믿지
팩트와 논리도 무시하면서..
심지어
벗겨진 가면과 민낯을 보고도 여전히
그럴리없다고
헛소리하는 걸보면..
평소 어떤 태도로 살아왔는지
안봐도 알수있지
진정 가면쓰고 쇼를 하는 ㄴ들보다
그걸 구분못하는 ㄴ들이 더 나쁠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하게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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