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추가를 해야해서.. 전화해서 추가 주문했습니다.
잠시후 음식이 왔는데.. 추가한 음식이 안와서 전화하니.. 기사가 먼저와서 못했다고 하네요..
알겠다고 하고 끊고 식사하려고 음식을 풀어보니..
음식 2가지가 누락됐습니다..
전화해서 음식누락됐다고 보내달라고 하고 추가음식 요청한것도 같이 보내달라고 하니..
식당에선 배달비가 3천원인데..(1차 주문할때는 2천원이였습니다.) 고객 반 자기 반 부담하자고 합니다..
추가 음식 됐다고 누락된거만 보내달라고 하고 끝냈는데..
누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식당이 배달비를 반반씩 하자는게 잘못된건지..
고객이 반 부담안하겠다는게 진상인건지..
보배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그 식당 끊으세요.
마인드가 장사할 마인드가 아니구만요.
누락이 되었으면 사장이 달라와서라도 가져다 주어야지......
저런 배달 사고는 기회인 겁니다.
고객에게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줄수 있는 기회요.
그런 기회를 버리는 인간이 무슨 장사를......
배달비 반 부담하라는 말에 기분이 좀 상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 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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