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공평이라는 것보다 내 삶의 안정을 더 원함.
전정부를 탓할게 아니라 현정부에서 결국은 LH, 집값 폭등, 대출규제로 민심을 잃어버림
전정부 탓할려면 최소 1-2년전 그런 낌새를 알아채고 발본색출했어야 됨.
결국은 일 터지고 지금 색출하는중... 시대반영을 안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남
그리고 국민의 힘이 컨셉을 졸라 잘 잡음.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네거티브를 한다고 그 표가 돌아올까???
민주당 네거티브 하기 바빳음. (토론회 보면 까기 바쁨, 일반인이 다 아는 정보)
확실한 아킬레스건을 잡은게 아니라 일단 까고 봄 / 형사적인 책임을 묻는것도 아님
원칙적으로 치면 후보가 안나오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무리하게 진행했는것도 사실이고 서울 토론회는 타지역이라 대충 봤습니다만
부산 유권자로써 김영춘의 컨셉은 "까기, 경제 활성화" 였음.
근데 보궐선거의 원인이 있기에 컨셉이 "경제 살리러 나왔다" 이건 좀 ...
각당마다 부동의 30% 씩 가지고 있는것 같고 다른당이 안나왔으니 나머지
40%는 회초리로 바뀌어 버림. 두 정당 다 내년에 진검 승부하겠지요.
일 못하면 표 돌아선다는걸 그 어느때보다 잘 느끼게 한 보궐선거.
결국은 15개월 뒤에 유권자들이 다시 결정하겠지요!!!
그 미래를 보고 열심히 살아가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공정과 공평을 무너트리고, 삶의 미래조차 안보이게 만들었으니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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