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중 국힘당 소속 대통령중 김영삼 대통령 외에
이명박, 박근혜가 워낙 개판을 쳐서 민주당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었고 그나마 그나물에 그 밥이지만민주당 인물들이 국힘의 대표적 인물들인 김무성, 황교안, 나경원, 장제원 등을 보며 차라리 민주당이 낫겠다 싶었죠.
하지만 180석을 차지하고도 하는거라곤 폐미정책, 민식이법, LH사태에 대한 미적거림과 시광신도시 강행, 한국의 제 1, 2도시의 시장들의 성추문, 부동산 정책의 실패, 그리고 사실 문재인 대통령도 요새 뭘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뭔가 사건이 터지면 강력하게 조사하라 라고 하지만
정부와 사법, 국회가 완전 따로 노는거처럼 보입니다.
물론 코로나 방역이나 백신 관련한건 나름 잘했다고 생각은 드나 그외에 가시적인 성과가 뭐하나 말할게 없죠.
그에 대한 결과가 오늘의 선거 참패로 이어지네요.
민주당은 반성해야 합니다.
오늘의 선거 결과는
국힘의 절대 지지자들도 있겠지만
민주당에게 힘을 주면 나라를 바꾸겠다고 한말에 투표한 사람들의 배신감으로 인한 표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넘이나 저넘이나 국회의원들은 똑같다고 생각하게 만든 민주당은 반성하십시요.
국힘 지지자분들은 축하드리고 선거에 완승하였으니
대깨문이녜 더불어추행당이녜 육개장 달라는 소리말아주시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국힘을 투표한 사람들에게 일베라고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러한 잣대로 따진다면 서울, 부산 시민 60프로가 일베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사실 저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내가 정상인이고
무조건 국힘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비정상인줄
알았으나 저 역시 당을 우선해서 선택하는
우물안 개구리였고 그와 반대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현 정권의 실망하여 현명하게 자신의 소리를 낸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국힘당이라고 다 매국노이고 민주당이라고
다 좋은 사람일리는 없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선거날이네요.
그래도 당을 초월하여 생각해도 먼지가 너무많은
오세훈과 박형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안철수 였으면 그러려니 생각은 해보겠는데...
오늘 선거를 거울삼아 국회의원들이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싶네요
국힘당 지지자분들 선거 승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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