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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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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봅에두림 15.01.05 12:56 답글 신고
    죽이는건 상대방에게 너무 편안한 복수 입니다.
    골이 타분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님이 힘든거 이상으로 두고두고 힘들게 할 복수를 하세요~
    물론 그냥 넘어가는건 아닌거 같고요~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심이
  • 레벨 일병 하늘은프루다 15.01.05 12:57 답글 신고
    눈팅만 10년차 입니다.그 어떤 빡침 글을 보고도 댓글 한번 쓴적 없었는데..
    이 글을 보고는 빡침이 우주를 뚫고 갈 정도네요.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괴로울셨을지..
    제 친구가 이런 일을 겪은적이 있어 잘 알고 있죠.
    6년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만나던 여자친구와 그의 베프...
    셋이 술자리가 있었고 제 베프가 그자리를 오게 됐고 소개팅 아닌 소개팅으로 이뤄졌고
    저희 커플이 그 친구들을 잘 밀어줘서 서로 커플로 형성 됐구 잘 3개월 정도 잘 만나다가
    가끔 싸우고 저희가 풀어주고 그러던중 친구가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많이 힘들어 해서
    술 한잔 하자는 전화 받고 나갔더니 다른 친구놈이랑 연락 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확인..
    그놈이 싸이월드 쪽리로 제수씨 그러면서 연락처 따고 몰래 만났고 우연히 저희집 앞에서
    그 여자를 보겠됐고 여기 어쩐 일이냐깐 아빠 심부름 왔다면서..알고 보니 그놈 만나러 온것이고
    그놈은 저희 집에서 300미터 거리.. 그 소리 듣고 순간 빡쳐서 당시 여친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얘기 했더니 여친 빡쳐서 그년에게 전화 걸어서 개지랄 하고 지금까지 인연 끊은걸로 알고있죠
    그놈 내가 죽이고 싶어서 연락하니 폰 꺼놓고 잠수..몇일 있다 친구가 연락해 만나자니깐
    친구놈이랑 제일 친한 친구랑 동행해서 나왔는데 웃긴건..팔에 가라 깁스 해서 나와선 잘못했다고
    무릎 꿇고 빌었다더라구요. 참 진짜 개같은 행동에 개같은 마무리를..인간이 저렇게 까지도 하는구나 싶더군요
    평소 별로 안좋아하던 놈이라 생각했는데... 그놈 얼마전 우연히 친구랑 후배들 술자리에 있길래 안갈려다
    갔는데 여친이라고 데리고 나온거 보고 거기서 개같이 갈궈버렸네요.중간에 자리를 일어나버리던군요
    나중에 그놈에 결혼식 안가고 싶은데 가서도 갈궈야겠네요 그년 이름 부르면서...
    저도 님 처럼 사회생활 일찍 하고 산전수전 겪으면서 살아 왔지만 그런 살인 충동 이해갑니다.
    하지만 평생 후회하며 살게끔 만들어줘야 됩니다.자기들 행동이 얼마나 끔찍한 행동이었나를 알게끔 그리고 후회하게..
    님은 드렇게 하셔도 충분 합니다.그년놈들 결혼 하면 연락 주세요 화환 개같이 써서 하나 보내 줄랍니다
  • 레벨 중사 1 01년산백마 15.01.05 13:39 답글 신고
    갑과을...
    그양반과 아니 그사람과 갑과 을관계를 만들어보세요
    당년 갑이되어야겠지요
    그사람이 님을 죽이고싶게 만들어주는거에요
    복수는 그때부터 시작이겠지요
    수십배 수백배 힘들게 만드는겁니다
  • 레벨 병장 오뚜기타이어 15.01.05 14:22 답글 신고
    엿먹일 방법이 있을껀데...
  • 레벨 일병 에너자이정 15.01.05 14:31 답글 신고
    당연히 극한의 분노가 생길법한 상황이지만, 징역 맛본사람이 예전처럼 해결하려는게 안타깝습니다.
    더 참한여자 만나면 실소를 머금으실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5.01.05 14:43 답글 신고
    뭐라위로를드려야할지....
    아무쪼록 힘내시구요...어머님 생각하셔서 샄히셔요....
  • 레벨 원사 3 말이안통하내뜨 15.01.05 15:01 답글 신고
    그 여자 만나지 마요,,,,그러면 시간이 해결해 줄꺼에요 ...어머니 생각하셔서 마음 다잡으세요 ,,,그깟 여자가 뭐라고 어머니 가슴에 못을 또 박나요 ㅠ
  • 레벨 훈련병 뺀질이z 15.01.05 15:33 답글 신고
    시간이약입니다 하찮은인간들땜에 자기인생망치지마세요
  • 레벨 병장 갈밭들 15.01.05 15:39 답글 신고
    치정살인.. 할 만큼에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를 천천히 생각해보시지요.. 손벽도 마주쳐야 한다고 그나물에 그밥인데 ..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하시는게
  • 레벨 병장 고추밑털난호두 15.01.05 16:00 답글 신고
    전 바람핀 여친 잡아다가
    털을 다 밀었습니다.
    어디털 인지는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면도크림 한통 다썼네요
  • 레벨 하사 2 가위클럽 15.01.05 16:01 답글 신고
    로그인 안할수 없네요

    우선 신중하게 생각해봅시다... 냉정하게

    손바닥도 맞아야 소리가 나는겁니다..

    여친을 사랑하지만 그런 여친 그냥 보내주세요 술먹고 자기 몸추수리지 못한다? 솔직히 그거 다 핑계입니다.

    본인이 못지켜줘서 미안한 마음도 들겟지만 사실 그건 아닙니다..

    그놈을 죽기고싶은건 알겟지만 그냥 몇대 주 패주세요 걍 그리고 그 여자도 걍 잊으세요
  • 레벨 대위 3 tv보지말고그냥자지 15.01.05 16:06 답글 신고
    이거슨.있을수없는일이네요....어디 일간지에나 나올만한 일이.....그러나 사고는 치지마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토러스 15.01.05 17:06 답글 신고
    그 맘 남자라면 대부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홧김에 일을 저지르고 나면 풀릴것 같습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글쓰신 님의 최고의 복수는 범죄가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해하지 마시고요.
    삶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 레벨 일병 댓글달려고가입함 15.01.05 17:37 답글 신고
    제가 보기엔 여자도 똑같습니다. 아니 더 나쁩니다. 그런 류의 여자는 비슷한 상황이 오면 또 같은 행동을 하지요. 천성입니다. 결혼 전에 여자의 인성을 확인한게 정말 다행입니다. 아파하실 가치도 없네요.잊으세요. 그리고 멋있어지세요^^
  • 레벨 중령 1 콘돔팔이소녀 15.01.05 17:41 답글 신고
    죽이더라도 정상참작 될껄요? 한 10년살다 나오실듯하구요 ..
    님만 손해일듯 하구요 .. ㅠㅠ

    여자분이랑은 끝났네요 .. 만나더라도 그짓거리한거 머리속에 평생 맴돌테고 ...


    와 ... 저라도 정말 죽일듯 합니다만 ... 현실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잡아다가 존내 패버리고 그놈 생식기 잘라버리세요 그게 훨 나을듯 합니다
  • 레벨 중령 1 콘돔팔이소녀 15.01.05 19:05 답글 신고
    죽이진 마시고여. 범행 하더라도 술한잔 드시고 작업하세요 감형받을라믄.
    충동적범죄 순간 욱해서 . 그담이 술먹고 저지른
    감형 사유가 되지요 ..

    여자도 나쁘네요 ..
  • 레벨 대장 wouldbe 15.01.05 19:49 답글 신고
    저런... 그냥 뻑치기 한방이 필요한 쓰레기
  • 레벨 원사 3 사운드림 15.01.05 19:50 답글 신고
    덕분에 5년만에 로긴합니다.

    내용은 정독했습니다.

    허나 그런 종내기에게 님의 인생을 거는건
    잘못된 선택이에요.


    그냥 둘다 버리세요. 그게 새로운 삶의 지름길이며 어찌보면 전환점일수도 있습니다.

    사건 저지를까봐 글 남겨요.

    진심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일병 인의중만 15.01.05 20:05 답글 신고
    혹시 그형 이란분이 40초인가요?
  • 레벨 대위 3 500E 15.01.05 20:43 답글 신고
    살인은 그어떤 근거로도 우리나라에서는 합법화될수없습니다. 잘참으시고 그정도내조없는여자만난게 잘못이에요 잊고 버리세요.
  • 레벨 대위 3 미니글러브 15.01.05 20:46 답글 신고
    부인도 아니고 여친인게 다행이네요.
    그냥 그 여자랑 빠이빠이 하시고 새 인연 만나세요.

    살다보면 그런 일 한번쯤 없는 사람이 어딨습니까...휴...
    옛 생각나네...
  • 레벨 일병 맑은정신 15.01.05 20:51 답글 신고
    참 이런 나쁜 놈들이 원래 떵떵거리며 더 잘 살더라구요.
    힘 내시고 더 좋은 여자 만나시길~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5.01.05 21:20 답글 신고
    그새끼도 웃긴새끼지만
    여자도 참 답안나오네요
    제나이 39세 미혼
    저도 이런저런경험 숱하게 많이해봤지요
    개같은경우 몇번겪고나니 여자가 싫어집디다
    살인충동 느껴져도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이 위기 잘 넘기시길..
  • 레벨 소령 1 면바기뵹시 15.01.05 21:36 답글 신고
    끝카지 읽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부분 참...그러타 ㅋㅋㅋ
    진짜라면 본인책임은 머가있다 가만히~~ 생각해보시길
    사람사귀는거두 잘해얄듯..
  • 레벨 상병 재즈Jazz 15.01.05 21:39 답글 신고
    그딴 남녀 잊으시지요. 좀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갓잭스 15.01.05 23:41 답글 신고
    그런일 겪은 사람 세상에 많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건 결혼한뒤에 그런일이 벌어졌다면 어땠을까요? 더러운 운대가 정 말 하늘의 도움으로 미리 알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시간 지나서 돌아보면 그여자 이름도 가물가물해 집니다. 열심히 살고 능력 갖추고 하면 항상 좋은 사람이 다가 옵니다. 꼭 죽이고 쥐어패는게 복수는 아니랍니다. 상대방이 배아파 뒤지게 만드는게 오히려 더한 복수죠. 열심히 살아보세요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참고로 저는 친구놈에게 그런일 당하고도 그냥 삽니다.여자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여자말고도 살아야할 이유는 많으니까요. 님은 여자때문에 속뒤집혀서 죽이고 하라고 태어난게 아니랍니다.
  • 레벨 상사 3 엠쓰뤼 15.01.06 00:17 답글 신고
    지금은 죽을꺼 같고 죽이고싶고 멋같은 기분이시겠지요...근데요...참 그 멋같은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 지드라구요...전 님과 비슷한 상황에 그 친한 형이란 사람과 동거를 2년하더니 그 친하던 친구랑 결혼을 해버렷습니다 쓰바알 ...그냥요...그래요...참 멋같은 경우가 다있었구나..지금은 추억이지요...꼭 그런 기분들 이겨내세요!!!그리고 꼭 돌려주세요 나쁘게 말구요...니깟게 그리했다면 그리한걸 후회하게 해줄께 라고!! 전 이미 보란듯이 멋지게 잘살고 있구요...그 친구랑 결혼하곤 지지리 궁상떨면서 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 레벨 중사 3 푸른등대 15.01.06 06:11 답글 신고
    잘돼습니다

    저런 여자는 결혼해도

    또 그러고다닙니다


    세상은 넓고
    전복은 많다
  • 레벨 원사 3 너무한데 15.01.06 07:01 답글 신고
    글 자세히 보니까 여친이랑 집안문제로 헤어졌을때 상황이네요.
    헤어진 상황이 아닌데 그런일이 생기면 그형이 죽일넘 여친이 죽일년이지만
    헤어진 상황이라면 뭐라할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장 남자는FM 15.01.06 07:30 답글 신고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속시원하게
  • 레벨 대령 3 강속구문자 15.01.06 10:44 답글 신고
    그여자 그럴 가치가 있을까? 여자 때문이라면 그러지 말고, 니 자존심 때문이라면 그렇게 해라.
  • 레벨 대위 3 스탈리ON 15.01.06 11:58 답글 신고
    1억팔천 갚지 마세요.. 뭐하러 갚어.. 그 쓰레기년 그 쓰레기새기한테 팔은 값 이라고 생각하세요..

    잘 됐네... 쓰레기년 폐기처분 하는데 돈까지 받았으니 일거양득 일세.....
  • 레벨 하사 1 세월의돌 15.01.06 12:25 답글 신고
    제가 님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제가 읽어보고 너무 힘드실꺼 같아서 다시 와서 로그인하고 적어요 님 제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그새끼 도 밉고 여친분도 밉지만...제가 님만큼 가슴쓰리 겠습니까...그냥 잠시 글읽었는데 이정도인데...
    참기에 힘드시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란 말이 있잖아요... 정말 더 독해지시고 모든일 다 잘풀리실 꺼에요 힘내세요
    죽이는거엔 여러방법이 있어요...저런놈 꼭 벌받습니다 못죽인다면 용서란 게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꽉물고 용서해버리세요 그러고 다시 만나지마시고 하세요 힘내세요 ...
  • 레벨 대령 2 벤츠타는그날까지 15.01.06 12:3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병장 음매삼촌 15.01.06 13:5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병장 포도맛그사나이 15.01.06 14:38 답글 신고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
    저도 결혼전 사귀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저랑 있을때는 요조숙녀처럼 굴더니 갑자기 한달동안 잠수
    한달후 나타났었는데 글쎄 전에 사귀던 유부남과 도망갔다 왔더군요.
    알고보니 그유부남과의 사이에서 아이도 낙태했던 경험도 있고 아주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당장 그년놈을 찾아가 죽이고 싶었지만 대신 잔인한 복수를 하기로 마음 먹었죠
    일단 그년과 그놈을 분리 시켜놓는데 성공 했고요
    그다음은 그년과 다시사귀면서 정이 깊게 들게 만들었지요.
    그후에는 자연스럽게 그년주위와 직장에서 저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만든후
    쥐도새도 모르게 선을봐서 결혼을 했죠
    그후 그년은 얼굴도 못들고 다니고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여기가 고향인데 여기엔 발조차 못들여 놓게되었죠
  • 레벨 병장 포도맛그사나이 15.01.06 14:39 답글 신고
    복수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부디 손에 피뭍치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은 그년이 배아플정도로 이지역에서는 나름 인정받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습니다.
    님 화이팅 하십쇼~~
  • 레벨 중사 1 프랑켄슛하기 15.01.06 17:01 답글 신고
    죽이라고 부치기는 놈들 뭐냐??니인생 아니라고 맘대로 씨부리냐....님 한순간에 실수로 평생후회하실수 있습니다.
    몇번 교도소 단녀왔다고 다시간다고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중처벌로 엄청 후회하실겁니다. 그냥...님 이 보란듯이 성공해서 더이쁜 여자만나서 알콩달콩 잘 살면 그녀도 엄청후회할꺼구...그게 복수하는 겁니다... 님인생은 님이사는겁니다.
  • 레벨 중령 3 rnfldkqk9628 15.01.06 19:48 답글 신고
    가랑이 한번 벌리면 끝임....두번째는 쉬움....
  • 레벨 대위 3 질주본능2 15.01.06 22:19 답글 신고
    나참. 여친이라고 하는 저런 여자 때문에 화가 나서 인생을 버릴려구요? 사람같지 않은 여자 남자네요.
    여친이든 형이라는 사람이든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보란 듯이 성공하세요. 그것이 진정한 복수입니다. 형이란 사람 때리고 화내는게 복수가 아니에요. 진짜 복수는 둘 다 버리고 보란듯이 잘 사는겁니다. 일단 시간을 두고 진정하세요.
  • 레벨 중령 3 울뱅이 15.01.07 00:44 답글 신고
    조상이 돌봐네요~
  • 레벨 소령 2 존스박사 15.01.07 00:55 답글 신고
    쓰레기 형과 쓰레기 여친을 두셨었군요.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들이 쓰레기라는 것이 밝혀졌으니까요.
    더구나 쓰레기 여친과는 결혼도 하기전이니 얼마나 좋아요 쓰레기 인지도 모르고 결혼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그런 쓰레기들을 위해 님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님 인생은 고귀해요.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버려두고 님은 진짜 보석을 찾아나서 보시는건 어떨까요?
    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너무 열받아서~
  • 레벨 병장 싸나이정12 15.01.07 03:45 답글 신고
    그래서 내가 예비 범죄잔데 너무욕만하지말아달라 이러한 사연이 있어서 그런것이다라고 자기스스로 범죄를 저지를수 있다라는것을 합리화 시키는 건가요?? 글을 읽어보면 소싯적이란 단어 그리고 배운거없어서 학교도 다녀 왔다라고 하셨는데 님처럼 배운거 없어도 학교 안간 사람들도 많고 떳떳하게 잘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본인 감정을 어느정도 다스릴줄 알고 해야될것과 하지말아야할것을 구분해야하지 학교 같은곳도 안다녔겠죠?? 자꾸 무엇인가가 이유가 되서 본인이 하는 행동을 합리화 시키는것 같은데.. 글을 읽다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 부분으로 사람을 헤 할려고 한다면 님이 잘못된거겠죠
  • 레벨 소위 3 울쇼울대표 15.01.07 04:50 답글 신고
    진짜 작업할라면 이런글 쓰지말았어야지요.
  • 레벨 하사 1 쿠울가이 15.01.07 11:26 답글 신고
    이런일로 사람죽였으면 다들 서너번씩은 죽고 죽이고했을듯요..

    그리고글을보니 임시적으로라도 헤어져있는 기간이었구만.. 그형이란 강아지는 할말없는 쓰래기지만 글쓴님에게도

    일말의 책임은있는듯하네요.
  • 레벨 대령 2 overbrassiere 15.01.07 13:43 답글 신고
    이런 뉘미...
  • 레벨 일병 골드메탈 15.01.07 16:09 답글 신고
    한번더 가족을 생각하세요

    시원하게 욕 한번하고 마음 비우시길...
  • 레벨 상병 black맥 15.01.07 16:31 답글 신고
    이번이한번이었을까요...??여자 인품입니다...고쳐지지않는...지금이라도 알게된걸 다행이라생각하시고 새로운 좋은 여자 만나세요...제심장이 벌렁거리고 화가치밀어오르네요...잘 참으시길바래요!
  • 레벨 병장 고수님들답변좀 15.01.07 17:48 답글 신고
    몇년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씁니다.
    잊어버리세요.그런 여자 정말 마음 아프지만 잊어버리는겁니다.
    더 좋은 여자 만나실거에요.안타까운 마음이야 헤아릴수없지만 사람 해치고 마음 편하게 살수없습니다.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기에는 글쓴님이 너무 좋으신분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말로 헤아릴수 없을 정도에 슬픔과 분노가 함께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님 옆에는 어여쁜 아내와 자식이 있을겁니다.
    참고 잘 이겨내시길바랍니다.
  • 레벨 중령 3 개포군주 15.01.07 17:54 답글 신고
    한번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남자거 여자건 또 그럽니다 잊기 힘드시겠지만 잊으세요
    그런 안좋은 기억이 오래가긴하지만 나중에 배신감 느끼느니 잘됐다 치부해 버리시고요
    이런말이 있죠 차와 여자는 늦게 구할수록 좋다고 경제적으로 좀더 갖추시면 더 좋은
    여자가 옆에 있을겁니다
  • 레벨 중사 1 롯시야 15.01.07 18:39 답글 신고
    여자와 그놈을 버리세요 그놈과의 돈관계도 끝내구요

    그리고 더 괜찮은 여자 만나실겁니다^ㅡ^
  • 레벨 소령 1 콜마트 15.01.07 23:57 답글 신고
    그런여자는 본인이스스로 버려
    당신인생 단거리 아니고 장거리다.
    ㅈ같은 맘 같은 남자로서 이해한다.
    당신 마지막 사랑이 곧 온다
    처음엔 참은것만 봐도 당신이 그둘보다 나은 사람이다.
    열심히 돈벌도록...
  • 레벨 상사 3 짱짱걸짱짱맨 15.01.08 11:22 답글 신고
    피가 거꾸로 솟고 분노가 치밀어도 그냥 다시 시작하세요..여자도 똑같은거 같네요...둘다 차버리고
    새출발 하십쇼! 화이팅
  • 레벨 하사 1 강촤 15.01.08 12:24 답글 신고
    그냥 다 잊고 여자도 남자도 버리시고 새로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것도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는것이니
    마음 잘 다독거리시길 빌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벤츠건달 15.01.08 12:28 답글 신고
    주소 가르쳐주소 뒤에서 작업드가면되니.. 쪽지요
  • 레벨 상사 2 귀여운악마 15.01.08 13:12 답글 신고
    시간 지나면 다 의미없는 짓
  • 레벨 병장 까짓꺼 15.01.08 16:25 답글 신고
    꽃은 꺽지마라

    꺽은꽃은 버리지마라

    버린꽃은 줍지마라
  • 레벨 소위 2 jjhd 15.01.08 19:53 답글 신고
    존나멋있다.
  • 레벨 중사 2 채즈크레이머 15.01.08 16:48 답글 신고
    애초에 강제로 저장시켰다는 번호를 안지우고 수정만 했다는거에 이미 넘어가있었다는 거네요

    정상적인 여자면 지워버리고 연락와도 수신거절 해놓지 하트빼고 저장한다라....

    차라리 잘된 일이라 생각 하시고 지금보다 더 잘되셔서 보란듯이 복수하세요 그때는 옆에 더 좋은 여자친구를 둔채 말이죠
  • 레벨 병장 찌라시 15.01.08 18:51 답글 신고
    부질없는짓.. 살인충동 개나 줘버리고요
    미련같은거 버리고
    현제하는일 집중하고 하면
    다 정리됨..

    살인 충동같은 의미 없는 짓거리하지말고
    그냥 더 좋은 짝 만나서 빨리 잊으시길..

    수양을 하세요
  • 레벨 대장 슈우앙 15.01.08 21:24 답글 신고
    살인할 용기가 있으시면, 그들을 무시 하고 포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누구나 조 옽 같은 기억은 하나 둘 있습니다.
    당신도 이번을 넘기면 먼 훗날 여러 가지 무용담 중에 나쁜것 하나로 남을 겁니다.

    더 좋은 무용담을 위해 그들을 개무시 하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십시요.

    속 풀기 위해 사고 치기엔 남은 인생이 너무 길고 깁니다.
    꼭 복수 하고 싶으면 나중에 80, 90 넘어서 죽을때 가까이 오면 그때 한다면 남은 인생이 얼마 안남아 있어서
    아까운 인생이 짧겠지요.

    여자는 버스 처럼 또 올것입니다. 썅년, 썅놈의 색히는 버리십시요.
  • 레벨 일병 라룰루랄라라라 15.01.08 22:06 답글 신고
    죄짓고 징역살면 님만 손해입니다.
    저같으면 똑같이 해줍니다. 님이 받은대로 똑같이...
    그분결혼했나요?결혼안했다면 결혼할때 식장에가서 뒤집어놓는다든지...결혼할여자 찝쩍댄다든지 능력된다면 꼬신다든지...
    얼마든지 방법은 많습니다. 죽이는건 약합니다.
    저같으면 내 소중한걸 뺏었으면 그새끼 평생 고통받게끔 소중한걸 뺏어버리겠습니다.
    절대 징역살짓 하지마세요
  • 레벨 원사 3 칼리코 15.01.09 00:39 답글 신고
    친구.지인.뭐 주변 사람과는 여자 때문에 골머리 썩히면 안됨 16년 친구 그리고 동생 몇 있는데 여자 에 대한걸로 는 절대 터치 하거나 뭐 하지 않음 네버 그래서 지금 까지 여자로 머리 썩힌 놈이 였음 남의 여자 관심 절대 두면 안됨
  • 레벨 원사 3 혁이달린다 15.01.09 04:04 답글 신고
    살인으로 복수하지마시고 옛애인보다 더 이쁘고 더 좋은분만나서 복수해줘야죠 그형죽인다면 님이 진거에요
  • 레벨 대령 3 신기충 15.01.09 06:58 답글 신고
    로긴하게되네요..
    님 여친까지 언급하긴 싫지만.. 쓰레기들땜에 님 인생을 망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시간지나고 보면 그때내가 왜그랬을까.. 실소만 나올겁니다.
    무튼 힘내시고 세상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생깁니다!
    그럴때마다 누구를 어떻게 하고 싶은생각이 들면 어떡하겠습니까!
    냉정하게 이성찾으시고 앞으로 더 잘살고 성공해서 더 이쁘고 좋은여자 만나서 보란듯이 살아가세요!
    그런 부류들은 항상 뒤가 안좋은 인생을 살아갑디다!
  • 레벨 중사 3 Rann 15.01.09 09:29 답글 신고
    뭐..살인하고 싶으시면 해야지요..
    하시고 후회하세여~
    여자땜에 줫대따고...
    저라면 그냥 다른여자 만날듯여
    여자 많아여~
  • 레벨 상병 랠리어 15.01.09 10:22 답글 신고
    어짜피 인간은 늙으면 쭈구렁 망탱이나 될 것인데 외모보다 속을 더 봐야죠
    놈이나 년이나 쓰레기 인증해줬는데 잘 됬다 생각하시고 님은 그저 잘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정 복수하고싶다면 비슷한 방법을 추천드리고 살인은 본인만 매우 손해보는 일입니다
  • 레벨 원사 3 너굴쉐리 15.01.09 12:09 답글 신고
    힘네세요
  • 레벨 일병 tankplus 15.01.10 17:07 답글 신고
    가입하고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하고 상황은 약간 틀리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써

    내용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떠나간 보슬은 어쩔수 없고 더이상 님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쇼
  • 레벨 대위 3 낯선이유 15.01.13 16:53 답글 신고
    ^^
  • 레벨 일병 카독 15.01.16 16:38 답글 신고
    범죄를 저지르면 님이 지는겁니다... 둘다 금전관계든 마음이든 정리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내게니가있듯 15.01.18 14:45 답글 신고
    같은 경험이 있어서 그 기분 압니다.. 제 경우 아직 결혼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사랑하는 여친이었고 상대가 형이 아닌 동생이었죠.. 두 년놈다 갈아 마시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밖으로 분노 표출을 해야하는데 못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입안이 바싹 마르고..
    근데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잊혀지더군요.. 시간이 약입니다.. 꾹 참고 애써 잊고 지내시면 자연스레 잊혀지실 겁니다..
    힘내세요.. 다른 좋은 여성분 만나실겁니다..
  • 레벨 간호사 혀니뿡뿡 21.05.01 21:53 답글 신고
    상등신 아이가 이거 ㅡ 못났다 못났어 여자보는눈 없는 니자신이나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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