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19 가족여행으로 김포공항 주차발렛 업체인 코지파킹에
3박 4일간 주차대행을 맡겼습니다. 주차비는 총 8만원이 들었고 별일 없이 지냈는데..
갑자기 이런 과태료가 날라와서 보니까 코지파킹에 차를 맡긴 날 업체에서 제 차를 주차장에 바로 넣지않고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김포공항역 근처에 불법주정차를 해놓아 주차딱지가 끊겼어요.
6/11 해당업체에 따져물었더니 010-7496-1250 번호를 알려주더니 여기에 문자로 과태료 고지서를 보내주면
처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문자를 보내고 혹시 몰라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기는 24시간 내내 꺼져있었습니다.
다음날도 꺼져있고 다다음날도 꺼져있고... 그냥 켜지지않는 전화기 같았습니다.
다시 코지파킹에 전화해서 이게 접수가 정상적으로 된게 맞냐니까 본인은 콜직원이라 모르니까 다른데 알아보라고 합니다.
전화를 5번정도 하니까 받은 직원이 그 전화기는 수신전화기가 아니고 문자 접수만 가능한 전화기니까 잘 처리 될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3주안에는 다 정리되고 납부되니까 3주만 기다려주시고 그 안에 전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3주를 기다려봤지만 역시나 아무런 피드백이 오지않고 다시 전화를 해보니 또 무한루프처럼
나는 콜직원이라 모른다 다른곳에 알아봐라 내가 당신이랑 통화하느라 다른 전화 못받지않냐고 오히려 저에게 심한 짜증을 내더라구요.. 당황스러워서 저도 계속 전화했더니 이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말이 되냐고 저도 따져물었고 번호를 또 하나 안내해준다고 알려준 번호가 010-9908-7222인데 이것도 역시 5통을 걸어도 받지를 않는군요.
그냥 이 사람들은 제가 지쳐서 알아서 떨어져나가길 바라는 떨거지같은가봅니다.
과태료는 32,000원입니다. 적으면 적은 돈이고 그냥 대수롭지않게 낼 수 있는데 업체의 작태가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코지파킹을 처음 예약할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정식 승인 업체라고 홍보를 하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김포공항 발렛에 정식 승인업체는 딱 1곳이었고 코지파킹은 그저 불법 업체였습니다. 저는 32,000원을 잃었지만 이것들이 혹시 차긁고 사고내놓았다면 더 큰 손실을 당하고 보상도 전혀 못받았겠지요..
공항에 발렛을 맡기실때 반드시 공식 승인 업체만 확인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제 인천공항 제1주차랑은 '하이파킹' 제2는 'AJ파크'가 정식 대행..
걔네들 역주행하고 장난 아닙니다. 사진찍어서 신고 했는데도 안 바뀌네요
김포공항에서 픽업하는 차량을 근처 마곡동 '동익드미라벨'이라는 건물에 주차시키는데 그냥 역주행입니다. 이거 공론화 시키고 싶은데ㅠ
한마디로 당했.....
현제 인천공항 제1주차랑은 '하이파킹' 제2는 'AJ파크'가 정식 대행..
벌금은 개인(운전자) 에게 부과하는거니 실제 운전자가 중요하지만 과태료는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하는거라 실제 운전자가 누구인지는 관계 없습니다.
신호위반 과속 이런건 벌금이라 실제 운전자 이의제기 하면 실제운전자에게 부과하고 (정해진 기간동안 납부 안하면 자동으로 과태료로 넘어가고 차주에 부과됨) 불법주차는 벌금이 없기때문에 바로 차주에게 과태료로 부과됩니다.
벌금은 경찰청, 과태료는 구청
주체 자체도 달라요
문제 생기면 배째는거 똑같습니다.
15년전즘에 친구새끼(지금은 연락안함)가 사설주차장에서 일햇는데 멋진차가오면 지가 타고 지것처럼 뽐내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차안에 있는 껌이나 잔돈같은거에 손대고...
그냥 공항주차장에 요금내고 주차하시는게 제일 맘편합니다.
대부분이 무허가죠
차 긁힐 염려도 없고 딱지 염려도 없고....
발렛 맡기면 급가속 급제동 콱콱.
관리감독이 안되는것도 큰일인데...
담당공무원 데려다가...
경찰 얼릉 접수 하세요~
사고친 내용이 보배드림에 올라왔었습니다.
당시 차량이 벤츠였고 발렛파킹기사가 주차장까지 주행하는동안
수차례 신호위반, 과속, 칼치기 등 난폭운전을 하였으며 그 과정중
일반 차로와 버스 전용차로를 구분하는 경계봉을 스쳐 차량 손상까지 일으켰죠.
업체에서는 약관을 강조하며 본인들이 아닌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기사와 해결보라는
뉘앙스로 나몰라라 했다던데 잘 해결되었는지 모르겠군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3880
국제선 운항이 별로없어 주차장이 널널하고 좋아요
그리고 짐을 꾸역꾸역 넣고 와이프차로..갑니다..
경차할인이 극대화됩니다-0-
포르쉐 마칸이던 스파크던 상관없음 다똑같아요.
그냥 키 올려놓고 가버림. 한번은 공터 잠금장치하고 차 못나가게 세웠더니 새벽에 전화하고..안열어 주니깐 자물쇠 뜯어서 나가고 하데요. 쓰레기들
저는 별 이상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반드시 블박부터 체크해 볼 것
세차도 서비스로 해주고
그불법업체 발렛못하게 할수있지않나요
제 주변의 지인들과 그 지인의 지인들 또 그 주위의 지인들 모두 절대 네버 주차대행 맡기지말라고 권유합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지요.
보배님들 절대 주차대행 맡기지마세요.
집에 와서 보니까.. 뒷 범퍼 몰딩이 떨어져 있습니다.
블랙박스 확인하니까.. 제가 차를 건네고 나서 2일간의 기록이 없습니다.
제가 차 인계 한 이후 요철 넘어갈 때의 이벤트 영상도 없고.. 바로 다음 이벤트 영상이 2일 뒤 야외 주차장에서 사람이 지나가서 주차 이벤트 영상입니다.
나중에 발렛 인계하는데서 나오는 길 봤는데.. 요철 엄청 많더군요.. 안찍힐리가 없어요..
킬로수 사진 안 찍어 놨는데.. 대충 백 몇 킬로 늘어 있는 듯 합니다.
차 인수 후 집에 올 때까지 블랙박스 영상 풀로 보냈지만, 보상 안해주더군요..
공식도 매한가지 입니다.
추정컨데.. 제차로 돌아 다닌거 같더군요.. 사고도 내고.. 모른 척
차 인수할 때 확인 안한게 천추의 한이네요.. 그뒤로는 공항 발렛 정식이건 뭐건 안 씁니다.
걔네들 역주행하고 장난 아닙니다. 사진찍어서 신고 했는데도 안 바뀌네요
김포공항에서 픽업하는 차량을 근처 마곡동 '동익드미라벨'이라는 건물에 주차시키는데 그냥 역주행입니다. 이거 공론화 시키고 싶은데ㅠ
왠만하면 주차대행은 맡기지 마세요.
자기차가 소중하다면 더더욱이요.
내 차는 과속방지턱 살살 넘는데
주차대행 직원들은 풀악셀로 넘어다녀요.
저는 제가직접 주차하고 5분 걸어옵니다.ㅋ
무조건 돌려보세요
차종불 무조건 풀악셀 칩니다
개좟같은 공항 주차장 문콕에 긁튀에 하...
그냥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콜벤을 부르던가
공식대행갑니다.
아직도 김포는 오랜지맨이죠?
여행갈때도 편하고 돌아와서는 공항건물 끝쪽 뒷문으로가면
업체 주차장에서 차바로 뺄 수도 있고
경차 할인도 받고....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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