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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따위가 백린탄 쏴서 정치공작에 재뿌렸다고 생각한듯?
아니면 독재정권시절이라 그럴수도.
백린탄까지 쓴건 저도 오버라고 생각해요 사이다라고 무작정 칭찬할껀 아닌듯
백린탄은 시작일걸요? 사단 내 전 차량 상향등 키고 라인 따라 다
서있게 만들어서 북한군 전채가 비상 걸렸었으니까요.
사단장 따위가 백린탄 쏴서 정치공작에 재뿌렸다고 생각한듯?
그전에 사용금지 시키고 다 철수하지 않았나요?
리벤지하고 레전드찍고 나가는게맞지
설마요...
오입질에 빠져 전쟁을 피하고 싶었나보네.
1. 북, 남측에 기습 소총사격
2. 남측병력 부상당한채로 고립
3. 사단장, 직접 마이크로 북에 사격중지 요청
4. 북 무시, 지속 사격
5. 보온병 아니, 백린탄발사
6. 북소초 관통후 폭발. 36명 사망.
7. 고립 병사 구출완료.
보복이 아니라 구출작전에 가까움. 이 과정에서 과잉무력은 아무런 문제안됨. 현재까지도 완전작전, 대응성공사례 등등으로 회자. 훈장감임.
근데.. 여기서 멈추지않고 야밤에 모든 군트럭 모아다 남방한계선까지가서 쌍라이트키고 시위함. 북에서는 전쟁나는줄알고 김일성이 직접 사단이동 지시할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박사단장과 백골부대 하면 공포의 대상이 됨.
하지만 이건 모두 월권행위고 전쟁직전까지 몰고간 책임을 물어 5개월뒤 예편됨.
회복 기원합니다.
전쟁나면 잃는게 넘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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