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가 실수한 일임... 후회 중... 물론 사고 난건 아니고.
123차선 있고 제가 2차선 가고 있었는데... 기름 값 대박 싼 주유소가 20미터 전방에 보임. 참고로 약 7-80 키로 사이로 2차선에서 달리고 있었음. 그런데 3차선에서 더 빠른 속도로 SUV 한대가 옴... 내 생각엔 거리상으로 충분하다 생각해서 걍 깜박이 넣고 주유소로 들어갔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많이 당황했나봄... 평소에 내가 많이 욕하던 상황임. 한 10미터 쯤 앞에 내리시더니 뭐라고 하실려고 하길래 미리 머리 조아리고 죄송하다고 표시함... 그냥 가셨는데 암만 생각해 봐도 제가 뭐 생각으로 그렇게 훅 끼어들기 했는지... 지금도 반성하고 있음. 보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이 글보시면 다시 한번 죄송함다...
그런데 3차선은 인도 바로 옆인데 좀 천천히 오시면 안되는지... 물론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아무튼 스스로 반성 많이 하고 있음...
대다수가 내가 난데~~ 라는 심보로 살죠~~~
그래도 반성하시는 모습은 좋아보여요 저도 순간 반성하고 있는 일이 떠오르네요..ㅎㅎ사고는 안났지만ㅠㅠ
안운하세요~~!
앞으로는 끼어들기 안하고 천천히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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