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고향은 목포입니다. 한명은 전주 사람이고요.. 후배 둘다 입사 동기입니다.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지만 두 후배놈다 정치적 성향은 다릅니다.
전주후배놈은 국민의힘 지지하고 목포후배놈은 찔러 죽어도 민주당이라고 하더군요..
전주후배는 문재인이나 그놈이나 다똑같다 이제는 정떨어지고 치가 떨어진다. 하며 점심때 민주당 욕을 바가지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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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후배는 ' 아 따 선배님들 계신데 뭐 정치적 욕을 그래한대? 그냥 있어'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래도 국민의힘은 아니제~
하더군요. 그러니 또 국민의힘 지지하는애는 ' 뭐가 아닌데? 밥먹고 이야기좀 해보자' 하면서 둘이 뭐 담배피며 큰소리로
그게아니제~ 뭔소리여~ 하면서 일부러 그러는지 상반된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게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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