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하면 떠오르는 것이 첫째는 든든한 하체이고 둘째는 정숙함이고 셋째는 구린 미션이죠.
그중 첫번째인 든든한 하체는 현재 인기글 2위에 등록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 정숙함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실제로 소음측정기로 측정해본결과는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꼭집어서 말씀드릴순 없습니다만
말리부라는 차량이 소음을 억제 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부품은 데드너라는 차량용 소음흡수제 입니다.
이 데드너는 차량 곳곳에 부착되어 차량내부로 유입 되는 소음을 억제 하고 차단하는 역활을 합니다.
말리부라는 차가 얼마나 소음에 신경을 썼는지 보겠습니다.
일단 요정도는 기본으로 들어 갑니다.
데드너가 차량의 내부를 감싸고 있지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말로만 정숙하다 정숙하다고 할 수준이 못되죠.
그래서 말리부는 한층더 신경을 썻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데드너를 제외 하고서라도 한등급 위를 바라보는 정숙성을 구현해 내기 위해 엄청난 소음저감제와 소음 흡수제를
썻다는것을 알수있는 그림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상 좀더 조용하다라고 느꼇었는데 이렇게 그림을 보니 왜 조용했었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경을 쓴 덕분에 경량화에는 좀 손해를 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론 :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 말리부입니다.
타사 대비 부족한 파워 조화롭지 못한 미션을 제외 한다면 충분히 가치 있고 훌륭한 패밀리 세단이라고 생각합니다.
p.s:말리부 하면떠오르는 세번째는 이미 카달로그에 나오는 스펙상으로나 체감상으로도 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글로 남기진 않겠습니다 ㅜ.ㅜ
용접이 다르기 때문에 차체강도가 좋습니다 .. 그랜져보다 더 한 강도죠 ~
방임지때문에 무거운게 아니라 차제 강성이 강하기 때문에 무겁습니다.
아무튼 말리부 한번 꼭 타고 싶네요.
다들 자랑 하시는데 기대됩니다 ㅋ
근데 가격이 왜그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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