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후원예정이고,
해외 아동결연은 중단예정에 있습니다.
( 사실 그아이에게 직접 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해당지역 사업비로 나가는 거더군요.
그래도 시작한거 끝까지 해보자 했는데, 그아이가 딴곳으로 가서 후원이 해제된다고
다른아이 지원 계획 있냐해서 생각해 보겠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그만둬야 할듯합니다.)
전에 한곳은 이슈가 터져서 후원중단했었었죠..
결국 큰단체는 아동에게 직접 돌아가기보다는 사업비로 지출되면서, 단체 인건비로 많이
쓰이는것 같더군요... 지금 이슈된 초록어린이재단도 모금 관련 인원만 전체의 20%.....200명
뭐 제가 후원했던 단체도 마찬가지겠죠..
각설하고, 그래서 소액이기는 하지만 직접후원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직접후원은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직접후원 하시는 분들중 소액 후원하시는 분들 노하우(?)좀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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