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갑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유타 라인을 좋아하지만
지갑이 나보다 비쌀것만 같은 생각에 매번 갤러리아에서
구경만 하는 녀석. 디자인 역시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중후한 스타일..
역시 나에겐 구찌 시마가 어울린다는 생각에
며칠전 잃어버린 35만원짜리 시마 머니클립은 과감히 잊어버리고
이틀 전에 또 색깔만 다른 머니클립 구입.(파랑색)
2. 시계
이놈 역시 조금만 맘에 드는 녀석을 보고자 하면 가격대는
3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야무진 자식들.
위블러 빅뱅 모델을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태그 까레라 정도
힘들게 지를만한 정도.. 큭 ㅠ
3. 벨트
덩치가 산만한 바람에 웬만한 벨트는 맞지 않아 패스.
예전에 잠깐 돌잔치엔가봤냐에서 길따란 레더벨트가 나와서
한 1년 애용한 적이 있다능..
4. 자동차
뭐 보배드림에 온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한.. 말이 필요없다능..
5. 구슬
이건 내 인생에서 절대 빼낼 수 없는(?) 문신 같은 존재.
이녀석을 잉태하고 신세계를 경험했다능..
6. 구두
즐겨 신지는 않지만 진짜 3만원짜리 비니루 짭퉁 사는거보다
하다못해 에스콰이어 상설에서 4만원짜리 시는데 훠어어어어얼씬
발이 편하다고 생각한다능.. 절대 길거리표 비니루는 금물.!!
제 주위 츠자들은 다들 아프다고하더......ㄷㄷㄷ
2.알마니
3.구찌.
4.그냥저냥..ㅋ
5.순정
6.구두없이 온니 운동화.스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