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시절.. 면허변경 하려고 무턱대고 지역교통국에 문의했더니.. 오만가지 시험을 봐야한다는 통보를 듣고 좌절하던 중에..
대한민국국민은 단순 서류신청만으로 독일면허증으로 변경이 가능하단 소식으로 변경 신청한후..
안경착용자는 전문 안경사의 시력검사 인증서에 또한번 좌절하고..
우여곡절끝에 얻은 면허예요.. EU 에선 국제면허증보다 와따!! 로 쳐주는 거라.. 우핸들인 영쿡에서도 운전해봤죠..
초반에 사알짝(?).. 죽을고비.. 를 넘겼지만요.. ㅋ 적응하믄.. 괜찮을수도..(?)
저는 시력검사하러 옵틱갔다가 테스트를 몇번 받았는지 몰라요.
독일면허증 발급받을려면 무조건 안경써야된다고 옵티커가 우겨서 결국엔 안경 맞췄는데 그 안경쓰면 눈이 뱅글뱅글..
한국에서 측정하면 1.0/1.0인데..
써글놈..아마도 암트직원이랑 결탁이 있나봐요 ㅋㅋㅋ
200 유료 주고..
뼜쏙까지.. 아픕니다.. 아까버서.. ㅡㅡ;
첼휘님은 독일 걔시는가 보군요.. 전 독일 생활이 그립네요..
전 제일 싼걸로 49유로에 맞췄죠.
3개월전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어요. 조만간 다시 나가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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