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집에 컴퓨터가 따로 없어 블박 영상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은점 죄송합니다..
24초부터 보세요
16일 오후3시쯤 신랑 현장으로 시원한 간식거리를 가져다 주는길이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작은 마을의 시골길이고 저곳에 초등학교도 있습니다
그런데 25톤 덤프가 커브길에서 속도도 줄이지 않고 오는데 순간 이상하다 싶어 속도를 줄이고 최대한 탄력봉쪽으로 붙여 클락션을 울렸는데도 그대로 주행을 해서 오더라고요..
너무 놀라기도했는데 비상등이라던가 미안하다는 ㅂ 빵빵소리도 없고ㅠㅠ
친정오빠가 같은 덤프 운전하길래 이 영상 고대로 보내주니 우리 회사 저런차 없고 알아보니 그 지역 공사 서울서 오는거라고 오빠도 동네길 미쳤다고 저리 운전하냐고..신랑도 이거 상품권 보내줄 방법 없냐?
아니면 내일 현장이 근처니 거기 덤프 찾으러 간다는데..블박 아무리 봐도 번호판이 안보여요ㅠㅠ
영상은 멀어보이지만 정말 엄청 가깝게 간신히 지난거예요..현장이 있으니 내일도 들어오는지 모르지만 번호판을 모르면 신고나 상품권이든 할수있는건 없는거지요?
사고나도 자긴 안 죽는다는 심보겠죠.
거기다 안전운전교육 연80시간 이상 강제하고 사고야기시에는 무조건 구속을 원칙으로 하고 최소 1년 이상의 징역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즈그 밥벌이에 억울한 목숨을 담보로 하는게 그게 인간입니까? 개쓰레기들이지요.
저 새끼들은 사고나도 즈그는 안죽는다는 생각에 쓰레기 같은 짓을 계속 하는 거지요. 계속 이런식으로 방치했다가는 억울한 죽음이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살인마 같은 새끼들...
정말 그래서 저러는건지..법이 강화되긴 해야하는데 말입니다..어차피 신고해도 헛수고일듯하니 그냥 넘어가야겠어요
저도 더욱 조심 운전해야겠네요
좋은 하루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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