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면 뭔 말인지 알것이다.
(뭔말인지 모르는 무식이들은 꺼지고)
16세기 부터는 훈구파가 눌리고 사림파가 힘을 갖게되는 시기이다.
이 당시 특징이 뭐냐면 한 마디로 조선은 소중화라는 사상이다.
다시 말하지면 조선은 작은 중국이다라는 생각이다.
이런 사고를 갖기 때문에 단군이 아니라 중국에서 넘어온 기자가 고조선의 참주인이라고 여긴다.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와 딱 맞아떨어지는 주장이다.
중국인에게 한국 국적을 주자고 지랄발광을 떠는 민주당과 두목인 문재인을 보면 조선 사림이 떠오르는 건 과연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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