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부선 내용을 살펴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부선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를 단 한개도 내놓지 못했죠.
가지고 있었다는 이지사 사진은 딸이 폐기 했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걸 왜 폐기 하죠? 김부선 말처럼 정말 이지사가 협박이나 위협을 가한다면 가장 큰 방어수단이 될텐데요?
김부선은 조사에만 들어가면, 진술 내용을 바꾸고,
이지사 주요 부위에 점이 있다는 등의 진술도 다 거짓으로 밝혀졌죠.
결국 고소도 취하했죠.
이런걸 보면 김부선씨의 성향을 짐작 할 수 있는데요.
관심 받길 좋아하고, 뒷일을 꼼꼼하게 생각할만큰 용의주도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도 쉽게 흔들리고,
피아 식별을 잘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순간순간 입장에 따라서 자신을 돕던 사람들에게도 이리저리 매운말을 쏟아 냅니다.
아무튼 어떤 일에 대한 결과를 예측해서 행동하지 않는것 처럼 보입니다.
지금 이지사는 대선 후보 1위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 하고 관심이 집중 될 것 입니다.
그런데, 김부선 가만히 있는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그분 성향상 뭔가 분명히 할 겁니다.
이용을 당하던, 자기가 이용을 하던,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이 나타날테고, 뭔일을 해도 할겁니다.
이지사 입장상 대응 해봐야 득실을 따져보면, 실이 훨씬 많을텐데. 고민이 되겠죠.
어쩌면 저는 이지사와 김부선이 어떤 종류의 만남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김부선이 제시한 증거가 하나도 없는데?
왜냐하면 계속해서 이런 보도에 노출이되면
"에이... 뭐 이지사가 거짓말 까지 하지는 않았겠지만, 둘이 뭔가 있었으니까 김부선이 저러는거 아냐?"
"김부선이 자기 얼굴 팔리면서 뭐가 자랑이라고 떠벌리겠어? 뭔가 억울한 일이 있으니까 저러는거겠지"
"김부선 저거 관심병자 같긴 하지만, 뭔가 있긴 하니까 그러는거지"
이런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머리속에 스쳐 지나 갑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의 도덕성을 내가 의심하게 됩니다. 마음 어딘가에선 걸리는거죠.
자신이 떳떳해야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댑니다.
이지사가 법정에서 다투고 무혐의 받아 봐야, 이미 중요한 순간은 지나갔죠.
상대방은 원하는걸 얻었고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
무고죄는 정말 크게 처벌해야 한다.
상상과 추측으로 아니면 말고식, 상대방에게 흠집내기 위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은 정말 큰 처벌을 해야 한다.
선택적 분노, 선택적 수사 이런게 너무 많아요.
왜 누군가에게는 현미경을, 누군가에게는 눈을 감나요?
증거를 눈앞에 가져다 놔도 아무말도 없는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느정도 이재명과 김부선이 만낫다는 사실은 맞다고 봅니다
둘사이에잇던일은 둘만이 알뿐,,,,,,저도 김부선말은 다믿지않습니다
또 내가 이런말 했다고 여성비하라고 할분 계실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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