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200톤급 샤르5급 초계함은 겉보기에는 평범해보이지만
저 조그만 배에다가
팰렁스CIWS, 바락 함대공 미사일 64발, 하푼 대함 미사일 8발, 어뢰 발사관 6기에다 헬기 격납고까지 달아놨다
참고로 만재 3600톤짜리 대구급이 vls 16셀인데
샤르5급은 무려 64셀이다
와 저 작은배에 헬기가 들어가?
아니오 안들어갑니다 ㅋㅋㅋㅋ
헐 그럼 헬기는 어케 운용해?
헬기 대신 아이어돔 달아놨는데 쓸만하네요
저렇게 달아놨는데 거주공간은 나옴?
거주공간은 커녕 지휘공간도 부족해요
와 저지경인데도 제대로 운용이 가능함?
아니오 운용이 제대로 안되서 한대 맞았어요 ㅠㅠ
교훈 : 과무장은 적당히 하자
또한 비행갑판에 아이언돔 체계를 올려놓은 건 지난 2017년의 일로, 해상환경에서의 아이언돔 운영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의 일환이었습니다. CIC 내부 사진 역시 당시의 모습일 뿐입니다. 헬기 안들어간다고 아이언돔을 올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sa,ar5에 탑재된 바락 미사일은 SAAM의 일종으로, 우리네 해궁과 비교되는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입니다. VLS의 크기도 매우 작습니다. KVLS가 Mk41 스트라이크 모듈(약 15톤)과 비교되는 거대한 시스템인 반면, 바락미사일용 VLS는 8셀에 1.7톤에 불과한 소형 발사기입니다. 단순 비교는 부적절하단 뜻입니다.
그 밖에 헤즈볼라의 미사일에 피격당했던 사건은 2006년의 일입니다. 당시 INS Hanit함은 기동경비가 아닌 고정된 위치에서 표류경비 중이었고, 팰렁스 등 대공체계의 작동을 중단시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헤즈볼라에겐 이렇다할 대함전력이 없었으니까요. 이에 반해 헤즈볼라는 이란제 미사일을 몰래 반입한뒤 여기에 민간 항만통제레이더를 통해 획득한 표적정보를 입력해 INS Hanit함을 공격했습니다. 한쪽은 칼을 갈았는데 다른 한쪽은 지나치게 방심했던 결과입니다.
물론 sa,ar5급이 함 크기에 비해 센서나 무장이 과한 것도 맞고 그로 인한 문제점 역시 있었으나, 피격사건 이후 이스라엘은 사건조사를 하면서 동급의 문제점을 함께 밝혀냈고, 이후 레이더를 AESA로 통합해 교체하는 등 개수를 통해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비행갑판에 아이언돔 체계를 올려놓은 건 지난 2017년의 일로, 해상환경에서의 아이언돔 운영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의 일환이었습니다. CIC 내부 사진 역시 당시의 모습일 뿐입니다. 헬기 안들어간다고 아이언돔을 올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sa,ar5에 탑재된 바락 미사일은 SAAM의 일종으로, 우리네 해궁과 비교되는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입니다. VLS의 크기도 매우 작습니다. KVLS가 Mk41 스트라이크 모듈(약 15톤)과 비교되는 거대한 시스템인 반면, 바락미사일용 VLS는 8셀에 1.7톤에 불과한 소형 발사기입니다. 단순 비교는 부적절하단 뜻입니다.
그 밖에 헤즈볼라의 미사일에 피격당했던 사건은 2006년의 일입니다. 당시 INS Hanit함은 기동경비가 아닌 고정된 위치에서 표류경비 중이었고, 팰렁스 등 대공체계의 작동을 중단시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헤즈볼라에겐 이렇다할 대함전력이 없었으니까요. 이에 반해 헤즈볼라는 이란제 미사일을 몰래 반입한뒤 여기에 민간 항만통제레이더를 통해 획득한 표적정보를 입력해 INS Hanit함을 공격했습니다. 한쪽은 칼을 갈았는데 다른 한쪽은 지나치게 방심했던 결과입니다.
물론 sa,ar5급이 함 크기에 비해 센서나 무장이 과한 것도 맞고 그로 인한 문제점 역시 있었으나, 피격사건 이후 이스라엘은 사건조사를 하면서 동급의 문제점을 함께 밝혀냈고, 이후 레이더를 AESA로 통합해 교체하는 등 개수를 통해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나라랑 통하는 면이 있음...
그래도 과무장은 항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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