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두분 다 돌아 가셔서 농사일을 안하고 있지만,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 농사일을 많이 거들었고
농민들 어려움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농부들 마음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쇠고기 직거래 하실려고 글쓰신분을 보니 문득 그동안 품고있던 의문점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비 정상적이란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래서 직거래를 하는 것이자나요.
근데 유통마진을 왜 자기들이 다 먹을 생각을 할까요?
최소한 반띵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출고가가 4,000원이고 소비자가가 1만원이면 4,000원 + 유통마진의 반인 3,000원을
더해서 7,000원 받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 직거래 하시는 분들은 1만원을 다 받을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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