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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곽도원 닮았다고 하던데.. ;;
누군지 몰랐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냥 아저씨 ㅋㅋㅋ
5년전에 딸둘 와이프랑 제주도 여행 간 첫날
곽지해수욕장에 곽지식당 가서 제육볶음 먹으려고 자리 받고 들어가는데 엥????????
장소연씨랑 눈마주침. 나도 모르게 목례함. ㅋㅋㅋ 얼굴이 낯익어서 나도 모르게.
내 자리 뒤로 곽도원씨 앉았고 장소연씨랑 술 어마어마 하게 마심.
나도 소주좀 먹고 술김에 인사하고 팬이라고 사진도 찍고 술도 몇잔 같이 함.
그 식당이 곽도원씨 친구집이라고나중에 들었음.
두시간 정도 있었는데 영화판에 감독, 배우, 스텝 욕 어마어마 하게 하는소리 들음추천 0반대 0
참! 재미있는 덧글인데
웃어주는 사람이 한분도 없네요?
특히 아랫배쪽이.
양성애자였다니~~
곽도원배우님 눈 풀린거 보니
더 인간적으로 보이네요.
연예인중에 빨 수 있는 사람 몇 없습니다
0.1%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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