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얼마나 덥길래 불쾌지수 때문에 순간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뒤가 찜찜했지만 돌아서 가는데 그 청년이 내려서 야 하고 언성을 높여서 저도 더 이상 못갈거란 사실에 어쩔수 없이 뒤돌았는데 그 청년이 욕하면서 다가 오더니 갑자기 저를 양손으로 양가슴을 쎄게 밀쳐서 순간 퍽 하고 쓰러졌습니다
공교롭게도 감시 카메라가 그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교회로 문의해 볼려고 문을향해 가보니 Lock Out 되서 신림 네거리 양지병원으로 갔습니다
상황:제가 신림동 양지병원으로 방문할려는 계획을 세우고 도보로 가고 있었습니다 가다보니 도길벤츠가 제 앞길을 막길래 저도 멈쳤습니다 그렇게 다시 걷는데 또 알짱 거렸습니다 그렇게 피해 가다가 순간 욱해서 조수석 문을 노크한후 왜 알짱거려 갈려면 빨리 빠지던가? 아님 사람먼저 보내던가? 항의했고 그 도길벤츠 운전자가 순간 눈빛이 살기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릴려고 퍼포먼스를 펼치길래 순간 본인도 너무 무서운 나머지 양지병원 방향으로 뒤돌아 대략 두 발짜국 이동 했을때 언성 높이며 야! 하길래 저도 어떨수가 없더라고요 순간 무언가 잘 못 됐다는걸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죽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가해자 운전자가 살기를 품으며 저한테 다가올때 까지도 몇마디 할줄만 알았지 설마 폭행까지 생각자체를 못했는데 양 손바닥으로 본인 양 가슴을 세게 팍!!!!! 밀쳐서 그만 본인은 쓰러지고 말았네요 지병이 있어서 양지병원으로 향하는 도중 이런 불쌍사가 발생 됐습니다 제가 상황판다하고 가해자 젊은이 한테 떼렸어? 하고 번호판을 촬영 하니까 신고해 개새끼야 하고 제가 별 반응이 없자 상황 마무리 됐고 주의 목격자를 찾아 봤는데 다 모른다는 했고 그 교회를 다시 방문하니 운좋게 감시 카메라 촬영중임을 확인했고 수시로 방문할려고 합니다 근데 현재 제가 지명수배중 이라 난감한 상황인데 이 젊은이는 강남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저도 역삼동 효성해팅런 원룸에서 단기로 2개월 살아봤습니다 일단 차종이 도길 명차 벤쯔고 젊은이라 깽값좀 이빠이 뜯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성비가 좋을까요?
그리고 LH는 임대로 주택도 한다~
포상금 있을려나
다치지 않으신거에 그냥 넘어가셔요 ~
지병도있으시다고하니까 건강챙기셔요~
경찰 없이 깽값 받아 낼려다가 몇개월 날라갑니다
야 두둑히 뜯을 라면 번지수 틀렸어
추천 좀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궁금하네요.
계획은 내일모레 정형외과 입원하고 다음날 수술 들어갑니다 자비로 지불 할거고요 퇴원은 최대한 뻥튕겨서 8월1일날 하고픈데 개인병원 원무과랑 친하면 가능은 합니다 일단 개인병원은 유지자체가 전부터 어려웠었고 원무과는 최대한 뽑아 먹을건데 결과는 저도 모릅니다 발품 팔다가 간신히 초스피드 수술날짜 잡은 유일한 병원 이고요 이후 퇴원하면 멘땅에 헤딩하듯 자수겸 고소를 진행할 겁니다 근데 절므니가 합의를 볼지 아님 벌금낼지 저도 모르고요(물론 저도 절대 푼돈에 합의 안봅니다 최대한 깽값 뜯을려고 노력은 할건데 어떻게 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후기는 한참 걸릴겁니다 최대한 인증샷이라든가 후기라던가 깽값 1000만원 이상 받으면 통닭 기프티콘 쏜다고 약속은 여러분들께 했습니다 올해안에 정리 될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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