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근로자의날에 친구랑 애들데리고
문경새재에 가기로해서 월요일(5월1일)에
문경새재 근처에 있는
STX리조트에서 1박을 잡고 월요일저녁에 도착을했습니다
노면주차장에 공간이 부족해서 지하로 가니깐
저멀리는 여유가 있는데 사람마음이 다똑같듯이 출입구 근처는 차들이 많더군요
좀 짜증나긴하는 중에 이차를 보니깐 헉 하고 기가차더군요..
차체가 초대형 리무진이라면 이해하겠는데
하나 여쭤봅니다!!!
다같이 쓰는 장소에서 이렇게 정확하게 한 가운데에 주차하고 당당하게 올라가버리신
분의 심리는 어떤것일까요????
운전석쪽으로는 기둥에 바싹 붙여서 후방주차..
조수석 쪽으로 전면주차..
뒷 트렁크 열고 알아서 타겠죠..
이런분의 심리는 어떤지 정말궁금해서 올렸어요
차주너냐?
뒷바퀴 닿는곳 가운데 두개가 라인인줄 알았을리는 없을까요..?
없겠죠...
길이빼구요
저런곳에 가운데 주차하다니 마인드 대단합니다
저런것들은 아마 정신상태나 어릴태 가정불화집안에서 자란 가능성이 있네요
측은해보입니다
내가 쏘렌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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