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째 어제랑 다른게 전혀없음..
평소에 주사 무서워해서 수술할거 아니면
약만 받아먹는 스타일인데
인터넷에 주사가 얼마나 아프니 어쩌니 해대서
바싹 쫄아있었는데
심지어 주사는 평소 주사보다 안아팠음;
따끔하지도 않다가 걍 약퍼지면서 뻐근하길래
아 이제 놓는구나 하고있는데 이미 주사기 빼서 버리고있음ㅋㅋ
뻐근함은 2,3분 간듯하고
주사는 3초간 들어가긴 개뿔 1초컷
저처럼 주사 쫄보형들 긴장하지마시라고 후기 납깁니다
물론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것이고
주사는 간호사언니 스킬이 좋았을수도..
어젯밤 몽정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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