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문통님이 안보 관련된 사안은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했고
금번만 봐도 잘하고 있구나를 생각했습니다.
또하나 코로나 관련 초반에 약간 흐지부지한 행위가 좀 두려웠지만
결과론만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말 잘들어준 분이 많기도 하지만
여하튼 대처 하나는 끝내주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페미관련 특히 성갈라치기가 심해서 남성은 위험하고 폭력적인 사람에
부동산이 올르는건 원래 이치에 맞는건데 폭등하는걸 전혀 막지 못해서
결혼을 위해 빛을 지고도 집하나 장만 못하는 패배자라는 인식까지 주었고
일반남성의 성욕을 이해하지 못한 https 차단등 여성가족부의 러시로 잠재적 위험인자로 비춰서
한표를 던진 사람으로써 너무 좌절이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통님은 촛불정신을 바탕으로 뽑힌 대통령인데
사실 최상위 기득권은 대통령도 피말려 죽이는 놈들이 있는 집단이라
정말 어려운 사안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뭔가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한게 없는....
이래서 법을 제대로 따지고 한번 옳다고 생각한것을
불도저처럼 밀고나가는 이재명을 뽑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 유머이지만
당신밖에 없습니다. 받쳐주는 힘이 약하지만 힘내세요.
P.S : 국힘당은 이준석이 되길 바라고 응원은 해줬는데
내년 대선에 윤석렬, 안철수, 홍준표 밖에 내세울수 없는 인재난이
안타까우니 잘 다듬어서 그 다음 대선 좋은 인재를 발굴하길...
유시민은 앞으로 걷진 않을듯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인재...
저도 엄청 안타깝긴하지만 그래도
한편에선 열심히 달리시고 있는 분입니다.
곰감하며 추천누르고갑니다
선의의 경쟁할 사람이 없다는게...
사상초유의 사태로 어느 정권이랑 비교할수 없는건 사실이죠 ㅠㅠ
잘했다고 인정도 할수 없고 못했다고 깔수도 없는 부분...
조금 오류가 있는 거 같아서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문통이 여성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라고 발언은 했지만 남여 갈등 조성을 하고 있는 핵심 매개는 아닙니다.
언론이 가장 큰 문제고 일부 몰지각한 여초, 남초 커뮤니티에서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을 옹호한다고 발언한게 문제라고요? 페미니즘은 우리나라 꼴페미들이랑 다르단 걸 아셔야 합니다.
또 부동산에 대해서는 저도 비슷한 입장이긴 한데..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은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또 '문정부 들어서서 너무 많이 폭등했다!' 라고 하실텐데 부동산이란게 정책 수립했다고 당장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아닙니다. 이전 정부에서 얼마나 똥을 싸 놨으면 이제 와서 이 난리가 났는지 조금만 생각해보시기를.
나라를 관리하고 이끌어가는 건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 어찌 되는 일이 아닙니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서로 견제하는 건 맞지만 합심해야 할 떄는 서로 힘을 합쳐야 하는데 서로 싸우기만 하니 나라가 이 모양인겁니다.
대통령 혼자서 세상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꾼다는 생각은 조금 바꾸셔야 할 거 같습니다.
페미때문에 정권을 잃게 될겁니다.
페미때문에 돌아간 2030이 돌아오지 않거든요.
부동산문제도 한정권안에 너무 많이 바꿔서 지자체에서도 따라가기 힘들답니다.
이건 살짝 길게 말해야하는데 부동산 관련된 현안은 법도 안통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먹히는 기득권들이 실세라 강한 한방을 넣기 힘든게 당연한데
그걸 위해 뽑아준 대통령이라 사실 안타깝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혼자서 세상을 바꿀순 없고 밑에서 반대하는 세력들이 난리치겠지만
적어도 강력한 지시를 내릴수 있고 그것을 하게 움직임을 보일수 있는게 대통령입니다.
그치만 한가진 깨우치게 해드릴수 있겠네요.
남북연락사무소가 왜 폭파되었는지 제대로 좀 알아보셔요.
개콘이 따로 없네요 ㅋㅋㅋ
중국 사드보복에 쩔쩔매고 일본 수출입문제로 지랄발광해도 끄떡없이 이만큼 올라간 국격을 생각해보시죠 지세븐에 초청국으로 가서 핵심의 자리에 계시는것만봐도 이전정권과 많이 다르죠
글쓰면서 한가지 더 생각난 부분을 본문에 추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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