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고 유튜브고
마치 이제는 전기차가 대세란듯이 떠들지만
현실은 집밥회사밥 안되면서
전기차 사면 절대 후회.
거기다 한국인 주거의 많은 부분을
아파트가 차지하는데
기존아파트들 주차장에 충전기를 추가한다?
특히나 전국 아파트 대부분을 차지할
10년 이상된 아파트들에서
주차자리도 모자라서 사이드풀고
평행주차까지 하는 주차장에서
얼마나 몇대나 설치 가능할거라고 봅니까?
아파트 주민 전체도 아니고
절반만이라도?아니 3분의1이라도?
전기차 탄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기다 최근에 에어컨 좀 튼다고
정전 뉴스 나오는 판국에
아파트 주차장에 최소 3분의1의 차들이
전기충전한다고 전기 빨아먹고 있다면?
소름;;; 씹망하는거임.
2. 하물며 정부들도 이런 병딱같은 실수를 하는데 일개 메이커가...? 얘네들은 장사꾼입니다. 돈 되면 만들고 돈 안되면 안 만들고, 해도 되는거면 무엇이든 돈 벌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때론 해서는 안되는 것도 양심에 따라 해가면서 돈 버는게 기업입니다. 현대 같이 나라에 하나 있는 거대기업이 정부가 이리로 가자 하면, 좆까 우린 저기로 갈거야. 이럴거 같나요. ㅎㅎ 당연히 정부의 충실한 개입니다. 정부가 친전기차 정책으로 가자! 하면 안따라갈 수 없는게 현대입니다. 지엠 르노는 개겨도
하지만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자동차 뿐만아니라 친환경에너지로 가야하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잖아요 매년 최고의 더위를 갱신하고 있고 비며 눈이며..
앞으로 차뿐만아니라 친환경적이지 않으면 관세를 문다던지 엄격해질거예요
내연차들이야 사실 전기차 만들기 싫은게 당연하죠. 50년 100년동안 일궈내유지한 시장인데 전기차는 차라고는 하지만 전혀 다른세계거든요
그들도 전기차로 가자는데에 반대할 명분이 없잔아요.. 돈이 권력인 세상인데 기업들이 명분.이유도 없이 무조건 정부말에 따른다??
그건 중국에서나 가능하죠.. 일본 도요타 보세요
전기차를 최대한 미루고 싶어하잖아요 어떻게든 하이브리드로 50년까지도 가져가고싶어하는데
음.. 그리고 정부의 뜻에 따르는건 중국에서나 가능한건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긴 하나 옛날 우리나라도 군부 말 안들어서 작살난 대기업들 한둘인가요.. 너무 먼 과거의 일도 아닙니다. 국가 간에도 존재하기도 하고요. 교토의정서 따위의 국제 프로토콜이 우리만 하기 싫다고 아무 제제가 안따르지는 않듯 국가 내부에서도 정부 지침에 협조 안해놓으면 발 뻗고 못 잡니다.. 현대도 마찬가지고 삼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권력인건 서민 세상에서나 그렇지 기업인은 절대로 정치인 권력 위에 있지 않습니다.
얘네들 배터리 뒷구멍으로 열심히 파고있음
혜안이었는지 알거다
어 그러네요ㅋㅋ수정하겠습니다
좁은 혜안이라고 쓸 수 있는 말이 아니고
그냥 좁은 식견이라고 써야 맞음.
심지어 해안이라고 글자까지 틀렸네
총체적 난국
충전속도와 주행거리라는 최대의 단점을 잡기 전까지
전기차는 절대 내연기관 못넘어섭니다.
쓴만큼 돈내는 구조고 비록 완속충전이지만
충분합니다.2016년 입주 아파트에여~
전국 주거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축아파트들+빌라+주택들은 전기차 운용 씹망
잘 먹히는데 뭐 밀고나가야죠
근 2년사이에 하브 나 전기차만봐도
쉽다고 느낄수밖에요
우리아파트도 전기차 충전자리 늘리자고 난리고....
서울은 길거리에서도 전기차 많이보입니다...30년뒤엔 아마 50%이상이 전기차이지않을까 생각됨...
항상 보조(대체)수단이라는것이 존재할수 밖에 없구요.
앞으로 20년 전후 분명 휘발유 경유차는 사라지겠지요.
향후 전기차가 7, 나머지 3이 가스 및 기타에너지로 대체될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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