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10121359088
[대통령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 제도 개선 강조.. "부동산, 정부 할 말이 없는 상황"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 장관 후보자 문제를 두고
"우리 인사청문회는 오로지 흠결만 놓고 따지는 청문회가 되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런데 우리 인사청문회는 능력부분은 그냥 제쳐두고, 오로지 흠결만 놓고 따지는 청문회가, 무안주기식 청문회가 되고 있다"며
"이런 제도로선 정말 좋은 인재들을 발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본인이 포부를 갖고 있어도, (인사)검증 질문서의 항목이 배우자나 자식에게까지 이르면, 가족들에게까지 누를 끼치기 어렵다는 이유로 다들 포기한다"며 "그렇게 포기하는 비율은 여성들이 훨씬 높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고, 청문회를 거치는 인사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아 괜찮다"면서도
"적어도 다음 정부는 누가 정권을 맡든 더 유능한 사람들을 발탁할 수 있는 청문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덕성 검증이 중요한데, 그 부분은 비공개로 하고 공개된 청문회는 정책과 능력을 따지는 청문회로 해서
두 개를 함께 저울질할 청문회로 개선되어 나가길 바라마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방향도 제안했다.
최우선으로 도덕승을 강조 하던분 아니셨나요?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자니...아건 뭐..
미주당이 야당시절 청문회때 재미 많이 봐놓고선 지들은 없에자는건지..미쳐돌아가네요.
어쩜 그리 일못하는 장관들만 앉히는지 ㅉㅉ
가카께서 그런말씀을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어쩜 그리 일못하는 장관들만 앉히는지 ㅉㅉ
가카께서 그런말씀을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