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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30년전 오늘 발생했던 역사적인 폭로[20]조회 14,359 | 추천 177 | 2021.08.14 (토) 23:02

글쓴이 gjao
가입일2019.08.26
활동지수마력 2,202,508
작성글게시글 32,841 | 댓글 48,93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최근 공개된 '국정원과 일본극우단체의 관계'를 다룬 PD수첩에서는

우에무라 다카시 씨가 일본에서 교수 임용이 취소되었다고 나왔고

최근엔 한국 가톨릭대학 초빙교수로 (2016년부터) 활동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5174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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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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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967 21.08.15 00:18 답글 신고

우에무라 다카시

사람다운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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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삼탄 21.08.15 01:15 답글 신고

더 심한욕으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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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967 21.08.15 00:18 답글 신고

우에무라 다카시

사람다운 일본인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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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fs 21.08.15 00:26 답글 신고

위키에는 이렇게 나와있음.

......
15세 되던 때 김학순의 모친은 40원을 받고 김학순을 평양에 있는 기생집 수양딸로 보냈다.
거기서 김학순은 기생 수업을 받았다. 2년 정도 권번에 다니면서 춤, 판소리, 시조 등을 배웠다. 기생 수업을 마치고 영업을 하려 했지만 나이가 17세에 불과해 허가를 받지 못했다. 김학순의 양부는 중국에 가면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학순과 먼저 수양딸로 온 언니를 데리고 1941년 중국으로 떠났다.
세 사람을 태운 기차는 평양을 떠나 신의주를 거쳐 산해관을 지나 베이징으로 갔다. 하지만 베이징에서 양부는 일본군에 체포되었고 결국 김학순과 양언니는 군인들에게 끌려갔다.
......

애초에 김학순은 "정신대"와는 무관한 기생 출신이었음.
90년대만 해도 사람들은 정신대와 위안부가 어떻게 다른거였는지 몰랐음.
저 할머니도 그냥 어디서 주워듣고 "정신대"라는 용어를 쓴 것.
지금의 정의기억연대도 원래 명칭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였음.
나중에 "정신대가 아니었구나" 하는걸 깨닫고 명칭을 고친 것.
저 노인들의 증언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저런식으로 그닥 신빙성이 없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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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판단하자 21.08.15 00:29 답글 신고

진짜 개x끼 맞군요. 그냥 여기 보배님들이 하는말인줄..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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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반역자좃선참수 21.08.15 00:31 신고

@바르게판단하자

개가 싫어해유 ㅋㅋ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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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냐옹렐라 21.08.15 00:47 답글 신고

기생이면 일본군에 끌여가서 성범죄 당해도 되냐? 일본군 입장에서 나온 글을 댓글 달면 좋아? 쫗겠지 똥 꾸녕에서 나온 새끼니깐 ㅋㅋㅋㅋㅋ 사람 새낀 아닐거야 ㅋㅋㅋㅋ 으 드러븐 새끼...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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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fs 21.08.15 00:49 신고

@냐옹렐라
일본군에게 끌려갔다는 얘기도 사실 신빙성이 없지.
양부가 돈을 받고 팔아넘겼을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임.
딸을 기생집에 보냈다는거 부터가 이미 팔아먹은거잖아.
물론 본인은 그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지.

추천 1

반대 18
적도의꿈 21.08.15 01:38 답글 신고

@swfs ㅇㅅㅇ? 너 맞지?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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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척없는일베충들 21.08.15 02:49 답글 신고

넌진짜
개xx야
그건인정해야지
가정교육은어떻게받았길래그따우로사는거냐?
독학했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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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보수 21.08.15 04:45 답글 신고

swfs 너 일본돈 받지마라 분위기 인좋다. 받았으면 조용해라.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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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토보도모탄 21.08.15 06:59 답글 신고

세 사람을 태운 기차는 평양을 떠나 신의주를 거쳐 산해관을 지나 베이징으로 갔다. 하지만 베이징에서 양부는 일본군에 체포되었고 결국 김학순과 양언니는 군인들에게 끌려갔다. 그날 일본군 장교가 김학순을 강간했다.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언니도 일본군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그곳에 조선말을 하는 여성들이 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빨간 벽돌집에서 김학순을 비롯한 5명의 조선 여성들은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일본군은 보통 오후에 몰려들었고, 많은 날에는 하루에도 7~8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다.

야이 씹새끼야

퍼올려면 다 퍼와야지 안그냐? 이개쓰레기 친일쪽빠리 벌레 새끼야?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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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라드 21.08.15 08:03 답글 신고

오늘만큼은 좀 닥치고 살자.

태극기는 걸었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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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년 21.08.15 01:17 답글 신고

미국에서도
양심선언 나왔으면 좋겠다.

미국은 특이한게,

모든걸 기록으로 남기돼.

어떤기록이든,롹 기간이 지나면.

공개 요청을 하면, 모든걸 공개함.

미국이 불리하거나
이런건 전혀 알수도 없고.

롹 기간이 지났으니까 당연히 공개.

미국법이 그렇게 돼 있으니까.
딥슬롯을 비롯한 모든 정보가 공개됨.

윗글 내용에 30년전 어쩌구 하는건
다 거짓말에 가깝고요.

1981년 쯤에
강제 위안부 사진은 방송에도 나왔었어요.
온갖 잡지에도 다 실렸었죠ㅡ.

당시에도 생존한 그분들이 나왔었고,
반일 감정이 극에 달했죠.
딱 ㅡ 그때뿐이었죠. 그때만 써먹음.

전두환은 불안정한 정권을
반일과 반공으로 안정시켰었다는.
국풍81 어쩌고 하는 행사도 많았고.

글쓴분이 멀 잘 몰르는거 같아서 써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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