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경 이사한 집인데요
베란다가 누수로 아래사진과같은 상태였어요
관리사무실에 얘기했더니 전 주인이 환기늘 잘 안시켜서 라고 우기셔서 엄청 싸우다가
다 긁어내고 셀프로 페인트 칠하고 파이프 끝쪽
틈있는 부분도 실리콘으로 막았구요
몇일전 확인해보니 아래같은 상태가 된겁니다
다시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물이 눈에띄게 흐르지않는이상 해줄게 없답니다ㅋ
의견조율이고 뭐고 일단 그냥 나왔는데
조취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처음 이사왔을때 환기 얘기 이후로 비올때빼곤
베란다문도 항상 열어놓고 빨래 너는날은 제습기 도
항상 틀어놓습니다
이사한지 2달 좀 넘었는데
그냥 사는방법밖에 없나요?
분명 위층 이음세부분에서 흐르는건데
시설담당하시는분은 절대 샐수가 없는 구조랍니다ㅜ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의집 아래집도 물 떨어진다고 하길래 봤더니 오래되서 그런가 파진곳 있어서 막았더니
그뒤로는 샌다는 소리 없더라구요.
실리콘으로 메꿈해도 콘크리트 틈새로 물이 밀려나오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파이프 교체해야한답니다.
일단 배관에서 세는게 아니라, 배관 주변에서 누수가 생겨서, 배관을 타고 내려오는거 같네요.
저건 위층 배관주변에서 바닥으로 스며드는 부분을 찾아야 하는데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네요.
조선왕조설록차 님의 글이 맞습니다.
그냥 퍼티 도색하면서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