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동 살고,
주말에 부업으로 배달해서 1번정도 먹자골목 들어가는데
워 사람인지 개미인지 모를 정도로 바글바글 합니다.
전철타고,버스타고,기차타고,콜밴타고,택시타고,지차끌고 천안 온다더니 맞나보네요ㅡㅡ
모텔촌도 지나가보면 차 꽉차 있습니다.
천안 사람뿐만 아니라 외지인까지 합세 되니 먹자골목 메인도로는 차가 다니지도 못합니다.
천안 30년 살면서 두정동 먹자 메인도로에 사람많아서 차 돌려서 나간거 2002월드컵 이후 처음입니다.
훈데믹이 싼똥 천안에서 설사가 되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는지 아직 아무런 대책 안내놓고 있습니다.
씨벌 애있는집만 방역수칙 잘 지키면 뭐합니까
길바닥에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다음주면 확진자 3천명은 우습겠네요.
수도권 제일 근접한 동네가 천안인데 천안시는 조용합니다.
확진자 중계만 쳐하고 있어요ㅡㅡ
정치적인거 생각 1도 안하려고 했는데
5세훈이 박쌍돈이 국민의힘당 입니다.
코로나 방역은 1도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진짜 개새끼들이네요.
씨벌놈들.
한시간전에 천안시청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이시간에 선별진료소에 누가 검사받습니까
술쳐먹기바쁜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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