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올 중반 출시할 신형 트라제XG 첫 선
현대자동차가 올 중반쯤에 출시할 신형 트라제XG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신형 트라제XG는 기아 그랜드카니발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2.9디젤엔진과 2.7가솔린엔진이 탑재된다.
또 엔토리지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에는 3.8 V6 가솔린엔진이 탑재된다.
신형 트라제XG는 롱 휠 베이스로 혼다 오딧세이, 크라이슬러 그랜드 캐러밴 등과 경쟁하게 되며 파워 슬라이딩 도어, ABS EBD, 스테빌리티 트렉션 큰트롤, 독립식 풀 오토에어컨, 6개 에어백 등이 장착된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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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리지가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내수시장에도 출시되는 것 같네요.. 현대가 연세금 65000원으로 높은 경제성을 갖춘 고급 대형 미니밴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시장을 키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트라제XG도 후속 나올때가 되긴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