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617230
"靑이 모든 것 시키는 시스템 아냐" '청와대 컨트롤타워' 부정?
기모란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이 5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그러면서 방역 시스템 관련해 청와대가 최종 결정권자가 아니라는 듯한 발언을 했다.
박 수석은 "지금 방역의 기획과 집행의 모든 것을 청와대가 위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시키는 시스템이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다 청와대가 결정하고 집행하고, 청와대 말 한마디면 모든 것이 다 되는 시대를 살아온 경험 때문에 의심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방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각 부처와의 종합적인 의견 조율을 거치고 있다는 취지지만, 방역을 최종 책임지는 컨트롤타워인 청와대의 역할론에서 한발 빼는 듯한 뉘앙스로, 논란이 예상된다.
진짜 추하다. 애초에 기모란이라는 최악의 무능 인물 말 안 듣고 초기에 백신 구매했으면 지금같은 악재 안 일어났다. 진심 최악의 무능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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