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모녀의유가족으로써 모녀자살이 자살이아닌 다른의문점이 계속나와 이렇게 네티즌분들께 하소연하고자
하는마음으로 글을 쓰니
불편한댓글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모녀의외삼촌 입니다.모녀가 살아온과정을 지금까지지켜봐왔고,또한 죽은아이을 어릴때조금이나마 키웠었기에
어느정도살아온과정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으로만보던 이런일이 제집안에 벌어졌다는것에 충격이 너무커 정신적으로받은충격이말할수없을정도입니다.
지금부터 의문나는 모녀자살사건의대해 상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A엄마,B딸,C의붓아빠]요약
A는 제여동생이며,B는 제 조카입니다.
B조카가 직장을 다니다가 갑자기 눈의신경의 의한 눈이실명이되는 희귀병을
얻게되어 병원치료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워낙 희귀병이다보니 병원치료도 잘안되었구요,
그런데 A는 아이의 치료에 적극적이지않고 소극적인자세을 보였습니다.
잠시 지난 얘길해보면
B아이가 어릴때부터 A는 아이를 놓고 집을나가 밖으로 돌며 이남자 저남자만나 생활하고,남자가바뀔때마다
당연히 아이는 가족들이 맞아 키울수밖에 없는상황이었습니다.
저도 그어린아이를 데리고 키웠구요. 고등학교 까지 할머니가 맞아키웠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혼자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졸업을 했고,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혼자 살았구요.
그러다 눈이 아파 어쩔수없이 A와C가 사는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이 안좋은아이옆에 한사람이라도 24시간붙어있어야하니 힘들고 불편했을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이와 산게 얼마안되지만 부모고 엄마라면 힘들고 어려워도 돌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겉으론 잘돌보는것 같은데,A 에게서 좀 귀찮아했을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C와 단둘이 재미나게 살고있는데,갑자기 눈이안보이는 딸이 생겼으니 C,A가 딸문제로 다투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아이는 엄마을 많이생각하는 속이깊은아이였습니다.
그런부모들 밑에서 항상웃고 애교많은 아이며 친구들과도 항상밝은아이로 지냈으니깐요.
그런아이가 자살이라뇨,물론 사람이 갑자기 눈이 안보이게되면 좌절도하고 죽고싶다는생각도 하겠지요.
그치만 아이가 죽기 일주일전에 만났는데 전혀그런기색은 없고 오히려 애교섞인말투로 "삼촌"하며
제 품에 안긴아이입니다.
제가 이번모녀자살에 의문점을 갖게된게 그로부터 일주일뒤 자살했다는연락을 받고부터입니다.
두모녀가 모텔에서 수면제21알씩 똑같이먹고 번개탄을피우고 자살했다는데,A는 응급실에서봤는데
제가보기엔 멀쩡했습니다.
그리고 모텔 창문이란창문은 모두 박스테입으로 다막고 번개탄을피웠다는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굳이
테입으로 붙일생각까지했고[제생각엔 누가 방법을 가르쳐주지않았나 생각함]
아이만 죽고 엄마는 살았다는게 이상했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이모부였습니다.발견당시 아이는이미 죽은상태로 침대에 있었고,엄마는 문앞에 문틈에 얼굴을대고 있었다고합니다.다른곳은 다 테입으로 막아놓고 자기가 있는쪽은 테입을 안붙이고 환기되는 그틈거기에 얼굴을 들이대고있었는지....
또한 의심가는게 C에겐 여행간다고하고 나왔다고함 근데 계속 전화를 받지않다가 아이가 죽은다음에 전화를 받아
"어디모텔 몇호다" 말하것도 이상하고,C의행동도 이상한게 자기는 멀리있다하며 굳이 아이 이모부에게 전화해서 걱정되니 모텔에 맨먼저 가게한점, 그리고 뒷늦게 도착해서 밖에서만 전화를 어디다 하는지 계속한점,
상식적으로 친딸이 아니지만 평소 아이가 아빠라고 따랐던사이인데,죽은아이는 쳐다보지도 않고 전화만 한점.
아마도 자기 알리바이를 만들기위함이 아닌가의심해봅니다.
A는 발견당시 바로 119에 의해 병원응급실로갔고,딸은 경찰이확인하고 다른 병원영안실에 들어갔습니다.
[C에대한의문점입니다.]
그리고 죽은아이 장례에 대해 C에게 "장례는어떡해 할거냐"물어보니" 전 모르겠구요 알아서하세요"라고
태연하게말하고,
죽은 아이 장례치르는동안 오지않고 와서 밥만 먹고간점,장례가 끝나자 장례 부조금 달라고 하고.이상황에서
A와 잘살게해달라는것,현재 병원에서 A와 히히거리며 장난 웃고있다는것[이모가방문하니그러고있었다고함]
기가막히죠...
또한 죽은아이가 C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것,[엄마가외출시 방에들어와몸을 만지고 더듬었다고함]이런 쳐 죽일놈이 있습니까,병간호는못해줄망정 아픈아이에게 못된짓을 하다니...
이사실을 이모에게말하니 이모가"왜 엄마에게 말안했느냐?" 하니 "엄마한테 말해봐야소용없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이모에게"왜 저런사람과 사는지 이해못하겠다고"합니다.
분명 성추행말고 더 성폭력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에관한 의문점 입니다.
아이가 직장동료들이 치료비하라고 돈을걷어 7000여만원을 주었다고합니다.
또 전세보증금 5300만원,퇴직금 2000여만원,그리고모은 2000여만원...이돈이 현재 어디로 갔는지모릅니다.
말로는 병원비 그리고 아이랑 놀러다니면서 썼다고 하지만 그돈을 다썼을까요?
더 웃긴건 이와중에 C가 학원운영도 어렵다면서 타던 에셈5 을 팔고 갑자기 벤츠로 얼마전 차를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A가 차을 타고와 차자랑을 했습니다.
그외 .....의문점은 많지만 간단하게적습니다.
[이번엔 A 아이엄마의 의문점]입니다
앞서말한거와같이 아이랑 산건 얼마되지않습니다.그리고 평소 본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활을 해왔으며
아이가 병원치료가 어려우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아이를 살리려는게 모든어머니들의 마음입니다.
근데 A는 아이치료에대해 도움될만한 말을하면 "내가 알아서할게"라고 말을 잘라버립니다.
또한 아이가 번돈으로 죽기전에 실컷 쓰고죽자 라는생각으로 부산이며제주도 다니면서 비싼음식을
사먹었다고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엄마의자세입니까? 아이가 실명했는데 어차피 죽을거 우리 실컷놀고 죽자!
이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아이와 자살할거다라는 암시를 주듯이 할머니에게 몇백만원짜리 옷도 사주고 다른식구들에겐
C와 더이상 안살고 아이랑만 단둘이 붕어빵 장사라도 하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쓰고 다니면서 동반자살이라뇨....
분명 철저하게 시나리오를 짜고 자살로 몰아간겁니다.
현재 정신이상으로 있다는사람이 다른자세한내용은 다 알고있고,딸걱정을 며칠하더니 지금은 딸은 잊고
C와 병원에서 웃고지냅니다. 이게 인간입니까?
분명 딸이 죽은걸알고 있고,거짓으로 정신이상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신충격을 받았다는이유로 경찰조사가 이루어지지않고있습니다.물론 죽은 아이 부검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조사를 미루고 있겠지요.
하지만 경찰의자세입니다.처음 자살에대해 의문점이많아 경찰을 찾아가 조사에 도움을주고자 모녀의 지난생활이라든가 여러가지 내용을 말해주려고 갔는데,대뜸 언성을 높이면서 이러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할수있다면 말을 자르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더이상 얘기해봐야 안될것 같아그냥 나왔습니다.
지금은 사건담당자가 바뀐 상태입니다.철저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은 전했습니다.
그리고 C가 경찰관계자들과 많이 아는지,모방송기자분이 C을 취재를 하려하자 ,경찰관계자로 부터 취재기자에게
"왜 C을 취재하느냐?"면서 은근 입김을 넣은듯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분명C와A는 사전모의을 숨기고,또한 증거인멸할 가능성이 높고,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하고있을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밝히려는걸 누루고있다는게 이상하고 더이상 경찰은 믿지못합니다.
얼마전 "크림빵사건"으로 인해 크게 이슈화되면서 이사건이 그냥 자살로 넘어가버릴까.정말 걱정됩니다.
전 일반인이고 자식이있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돈도 없이 어렵게 삽니다.그치만 억울하게 죽은 조카의 죽음을 꼭 밝혀내고 싶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이일을 어떡해든 밝히고자 여기저기 뛰어다닙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 모든사람들에게 알리고 힘을 얻고자 글을씁니다.
전 앞으로 이사건을 밝히기위해 제 생활에 어려움이 많을겁니다.하지만 그모든걸 다 감수하고 아이의
억울한 죽음만 밝힐수만 있다면 희생할겁니다.
현재 진정서도 냈고 부검결과도 기다리며 조사가 이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이와중에 C와A 가 인간이하에 행동과 부모로써 하지못할 모습을 하고 웃고있는게
정말 법이 없다면 정말 당장 쫒아가서 .........
어제도 아이가 화장되어 납골당에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이쁘게 환하게웃던 아이가 전 아직도 죽었다고
믿기어렵습니다.
저도 아이을 키우지만 부모로써 아이에게 모든걸 다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내생명이다,하고 살고있습니다.
아픈아이를 안아주지못할망정 이렇게 죽음으로 내 몰아버린 이악마들을 꼭 처벌 받게 할겁니다.
정말 많은내용을 얘기하고 싶지만 사연은 수만페이지을 다 써넣어도 다못쓸겁니다....
여러분들 진실이 밝혀지도록 도와주세요.
꼭 도와주세요.....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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