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허리디스크 수술후 하반신 마비가 왔습니다
벌써 두달째 접어들고 있구요
저희 집안은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배운사람도 없어서 어떻해야 할지 몰라 발만 구루고 있답니다
간병인이 24시간 옆에 없으면 안될정도지만 간병인비가 하루에 55000원이라서 부담이 되서 쓰지는 못하고 있어요
직장도 휴직하고 어머니옆에서 간병하다보니 생활하는데 많은 차질이 오고 여러가지로 식구들끼리도 많은 갈등도 생기는중이랍니다
사이트 내용과 관계없는글이지만 이곳에 글을 올려서 유저님들께 도움을 청하면 많은 조언을 들을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유저님들 제발 의료쪽이나 저처럼 경험이 있으신분 많은 조언으로 저에게 힘을 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