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인생님 글보고 한번 올려봅니다.
현재 영국에 살고있고.. 한국/중국에 왔다갔다 합니다.
사진올리기는 처음인듯 싶네요.
DBS는 런던에 머리짜르러 갔다가 찍은..
런던에는 정말.. 좋은차가 많습니다.
운전하는 중이라 정지했을때 DBS 밖에 못찍었구요 하루갔다왔는데 벤틀리 뮬산느, 롤스로이스 고스트/팬텀, LP670-4, 페라리 458 등등 런던가면 좋은구경 하다 옵니다.
밑에사진은 제 학교 캠퍼스에 애스톤마틴 본사에서 보낸 차들입니다..
요건 V12 Vantage
요건 DBS 입니다..
학교 졸업생들 대상으로 애들 대려갈려고(?) 하던데 저도 궁금해서 1학년임에 불구하고 브로셔를 가져왔습니다,ㅋㅋ
마우스는 여친이 선물해준 911.. F/L 전 997이지요..
선배들이랑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회계/경영 쪽으로 들어가면 (물론 성적과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하는것보다 연봉이 그렇게 좋진 않다고 하더군요.. 다들 RBS/HSBC/Lloyds등 은행이나 회계사를 가지 차 좋아하는 사람이라해도 이쪽으로가면 차 못만지고 돈도 못만지고 나온다네요..
언젠가는 다임러/BMW 같은 큰회사의 CFO 가 될것임..ㅜㅜ
이차들은 버밍험에(Birmingham) 쇼핑하러 갔다가 본차들인데요..
우선 크롬 CL65 AMG
LP570-4/BMW 6 series -ACS
이외에 좋은차들이 많이있더군요.. (Birmingham Selfridge 주차장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아베뉴엘같은..)
밑에 차량은 보기힘든 Q7 V12 입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주차장에서 봤는데..옆에 레인지로버스포츠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Q7 보다 차체가 훨씬 낮습니다. 배기음을 듣고싶었는데.. 주인이 없는관계로.
V12 6.0 Twin Turbo Diesel 로 알고있습니다. 투아렉 V10과는 비교안되는..
저멀리 CLK63 AMG 도 있네요.
앞으로 사진 더 올릴께요~
좋은차들 저만 구경하기 아깝네요, ㅎㅎ
근데 첫번째 사진보고 제 차 구분하실 수 있나요?
이뿌긴한데 너무 커서 불편할듯 ㅎㅎ
제손에 딱 들어오네요~다음에 사진 따로 올릴게요.ㅎㅎ
님 사진들 보니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계획 짜야겠다는 ㅋㅋ
저는 런던 외곽 킹스턴 쪽에 살았습니다
저는 런던빅토리아에 살았다가 지금은 잉글랜드 중부에 있네요..^^
머플러도 알팔V12 거같은데..이야~ㅎㅎ 괴물이군요
한국은 kg*m 를 쓰지요? 1000N*m 이니까 대략 101.97 kg*m 정도 되겠네요..
투아렉 V10과 비교했을때.. 투아렉이 309마력 850N*m (즉 86.67kg*m) 인 반면 Q7 V12는 490마력 이니.. 보잉 747끄는 투아렉 V10보다 더 힘이 좋다고 보면 되겠지요? ^^
제로백 5.5초 찍는답니다..
그 차에 들어갔던 엔진이 바로 Q7 V12라는.. 미국에는 수입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영국 어느대학교길래
에스터마틴에서 애들 데려(?)가나요 ?
확실히 한국하고 많이 다르구만 ㅠ
사실 구글크롬쓰는데 에러가나서 자동적으로 저렇게 되었다능,ㅋㅋ
좋은대학교가 아니랍니다.. 옥스포드 떨어져서 간신히 붙은 보험대학이랍니다.ㅜ
어쩌다 보니 영국에서 Job prospect가 제일 높은 학교를 가게되서.. 삼성에서도 놀러오네요.
고맙습니다!
끌고 다니던데 진짠가요??ㅋㅋ
호주보다 역시 영국이 좋은 차 많이 볼 기회가 있군요~
슈퍼레제라 포스 장난아닌데요
CL크롬 죽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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