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뉴스에보니 당국이 EDR관련자료를 숨겼다는 기사도 있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EDR에 대해 해결의
열쇠처럼 나오던데요.
얘기의 쟁점중 하나가 사고기록장치(EDR; Event Data Recorder)의 공개여부라고 방송에 나오던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는 국내 현대/기아차가 의도적으로 EDR공개를 하지않고, 관련법규도 없는 상태여서
급발진 분석이 어렵다고 하면서 미국의 경우 같은 국내차라도 수출형은 운전자가 언제나 EDR을 열람해
볼 수 있다고 나오는데...
궁금증 1)
그럼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EDR의 공개덕택에 급발진이 자동차사 문제라고 원인이 규명되었나요?
궁금증 2)
해외에서는 국산 제조차량도 EDR을 열어볼 수 있던데, 그럼 역으로 해외에서 공개된 국산차의 EDR
리더기(?)를 통해서 국내차량의 EDR정보를 볼 수 는 없는건가요?
궁금증 3)
외국차량의 경우 급발진사고시 현대/기아와 달리 원인규명과 보상에 얼마만큼 적절한 조치를 해주나요?
내차도 언젠가 갑자기 저런 사고가 원치않게 일어날 수 있다는게 참 무섭네요.
이는 EDR을 공개한 차량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급발진이라 인정된 사고가 단 1건도 없었기에 그에 대한 보상역시 공식적으로는 알려진게 없습니다
외제차던 국산차던 급발진에 안전한 차는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향이 없다는 건가요??? 방송이나 이런데서 하도 현기차가 공개안하고 정부하고도
짜고(?) 숨긴다고해서 그것만 공개되면 급발진 규명이 되는건줄 알았는데...
외국에서도 비슷하다면 EDR공개가 의미가 있긴있는 건가요???
현기차가 공개 안하는게 아니라 국내 여타회사도 공개 안합니다!
조낸 억울하죠..............
문제는 자기가 뭔 실수를 했는지조차 감을 못 잡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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