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원때도 이딴식으로 가구로 나눠서 쳐주더니..
우선 저는 30대초반 2년차 연봉 겨우 3000턱걸이 한 직장인입니다.
부모님은 황혼에 다다른 연세에도 몸이 움직일 수 있다면 일을 해야한다 하시면서
맞벌이를 하시다보니 두분 소득이 약 5000만원 정도 잡히네요..
또 집에는 형님이 연 42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저나 형님이나 어려운세상에 집도비싸고 둘다 결혼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그냥 지방의 부모님 아파트에 얹혀살다싶이 4식구가 한 등본아래 살고있습니다.
결국 나라는 이런 평범한 서민들을 또 엿먹이고 있네요...
이렇게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들이 독립해야할때 떠나지못하고 살다보니
4인가구 월평균 소득이 1000만원을 조금 넘네요...
이 정신나간 정부는 취업률이 그렇게 중요하다면서
늙은 노부모 경비, 식당일 하면서 버는돈 세금은 세금대로내고
장가못간 자식들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죽어라 돈모으고 있으니 ㅋㅋㅋ
졸지에 상위 20%집이 되었네요 ㅎㅎㅎㅎㅎ
'ㅈ'같은 정부네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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