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훈육 수준이 많이 뒤떨어지네요 교사 자격이 없네요 근데 아이 평소 행동이 과해서 훈육하다 극단적인 방법까지 간걸 수도 있어요 그런아이는 병원치료를 요하는 아이인데 부모와 상담해서 해결할 생각을 했어야하는데 강압적으로 고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긴거같네요 요즘 아이들 수업중 뛰어다니고 비명지르고 갑자기 일어나 연필로 옆친구 손찍고 그냥 통제가 불가능한 아이들이 많아요 저희반 애도 초등학교가서 저런 행동하다가 반애들이 제발 우리반에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담임도 이런행동계속하면 다른반 보낸다고 말해서 애들이 제발 사고 한번 더쳐서 다른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학부모 회의에서도 아이에 대한 말이 나왔다며 저에게 문의가 왔었어요
교사는 징계받아야하지만 부모도 우리 아이 행동에 문제는 없었는지 돌아봤음 좋겠어요
여기 투덜대는 선생 하나가 하는 말은 흡사 옛날에 고문하며 범인 잡았던 시절도 아닌데 도둑을 어떻게 잡으라는거냐 라고 말하는 경찰이랑 다를바 없다. 고문 없이 범인 못 잡아요, 이 ㅈㄹ 하면 국민들이 공감해주나 ㅋㅋㅋㅋ 저렇게 철이 없으니 애들이 무시하고 말을 안 듣지 ㅉㅉㅉ 애초에 국영수 가르치기만 할꺼면 강사를 하지 왜 죽어라 학교로 기어들어간거냐 학교에 모범생만 있냐? 교권이 무너지는 이유에 본인들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걸 자기들만 모름 ㅉㅉㅉ
교사 훈육 수준이 많이 뒤떨어지네요 교사 자격이 없네요 근데 아이 평소 행동이 과해서 훈육하다 극단적인 방법까지 간걸 수도 있어요 그런아이는 병원치료를 요하는 아이인데 부모와 상담해서 해결할 생각을 했어야하는데 강압적으로 고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긴거같네요 요즘 아이들 수업중 뛰어다니고 비명지르고 갑자기 일어나 연필로 옆친구 손찍고 그냥 통제가 불가능한 아이들이 많아요 저희반 애도 초등학교가서 저런 행동하다가 반애들이 제발 우리반에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담임도 이런행동계속하면 다른반 보낸다고 말해서 애들이 제발 사고 한번 더쳐서 다른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학부모 회의에서도 아이에 대한 말이 나왔다며 저에게 문의가 왔었어요
교사는 징계받아야하지만 부모도 우리 아이 행동에 문제는 없었는지 돌아봤음 좋겠어요
와.. 여기 댓글 진짜 ...
아니 저건 선생이 주도해서 애를 왕따시킨거나 다름없는데..
그럼 왕따 당하는 애들은 다 그애들 문제겠네?
어른이 아무리 애가 말을 안들어도 그렇지 저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말이 되나?
아... 저애도 죽어야 저애 잘못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건가?
저건 누가봐도 선생이 잘못한거임
예전 여친이 초등교사였는데, 저 뉴스를 보니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여친이 한 아이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했으며 부모라는 것들이 학교로 찾아와서 여친의 가족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교장, 교감이 같이 있는 곳에서 협박을 하질 않나. 교장, 교감은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여친에게 사과를 종용하지 않나… 개판이였죠. 부모의 집안 교육으로 아이의 인성이 문제가되어 학교내에서 유독 폭력적이고 영악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전 국민학교 시절에 학교를 다닌지러 뺨때기부터해서 많이 맞고 촌지에 괴로워하다보니 선생이라는 직업을 극협했지만 막상 가까운 사람이 그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몰랐던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과거를 돌이켜보고 겪어본 것을 적어봅니다. 일단 담임선생님의 행동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안타까운 교육현실도 우리는 자각해야 합니다. 무조건 한편만을 옳다고 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학교에선 개별교육이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담임이 책임져야할 아이들이 20명 내외입니다. 이 아이들은 자기자식처럼 알뜰살뜰 다루기는 힘들죠. 그래서 나름 학급규칙도 정하고 학급내 개별 임무도 정하고 해서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아이들 모두가 다 일렬로 서서 따라오지는 못하지만 삐뚤빼뚤 한 줄로 서려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선생님들은 그 줄이 바르게 되길 바라고 교육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중에는 너무나 개성이 강해서 아무리 지도해도 줄에서 벗어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땐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터입니다. 목이 아파서 더이상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을 정도입니다.
초,중에서 20년 근무중입니다. 근무할수록 느낀건 아가들이 학교가기 싫어하면 굳이 보낼필요가 없다... 다른방식의 교육으로도 충분하다 입니다. 학교는 너무 위험하고 스승은 거의 없습니다. 교사 본인들도 잘알죠 모른척 할뿐 학폭에서 학교는 몰랐다 노인이 일찍 죽고 싶다 2대 거짓말이죠~ 자업자득이지만 너무 게으른 집단으로 바꼈어요~ 열정도 없고 방학만 바라보는 교사들... 교재연구해도 부족할 시간에 들어가면 잠수죠~ 평달에는 교재연구할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금요일 오후에는 학교가 텅 비어요~ 고양이 죽었다고출근안해버리고... 한도끝도 없으니 좋은 학원이 더 낫다고 봅니다.
교사는 징계받아야하지만 부모도 우리 아이 행동에 문제는 없었는지 돌아봤음 좋겠어요
저런 범죄저지른 이유는 될수없습니다.
별 달리 통제 권한도 없고 말로도 안 들어 쳐먹고 그렇다고 벌도 못 주고 학부모들도 땡깡이고
안봐도 훤한게 교감 교장은 선생한테만 잘 좀 해라 했을꺼고
요즘 애들 인성교육이니 뭐니 집에서도 매 한번 안 대고 키우는데 왜 애들은 점점 영악해지고 소년 범죄률은 높고 죄질은 흉악해질까? 그걸 학교 공교육과 선생들한테만 책임 전가할게 아닌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소양이나 예절등은 이제 가정교육이지 학교에서 중점인건 학폭예방 같은 거예요
요즘 학교에서 그런거 없습니다 서로 기대 안하는게 맞는거구요
훈육은 가장 성스럽고, 중요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저기가 일진양성소라면 옳바른 선생인거 같긴하네요
아이들이 선생님 말 들어야 하는데,
한명에 의해 선생(리더)의 위신이 꽐라 됨.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교사는 교사대로
어쩌다 악연이 된 듯 한데, 양쪽다 서로 화해를 했으면 .. .
남자가 확실한가요?
교사는 징계받아야하지만 부모도 우리 아이 행동에 문제는 없었는지 돌아봤음 좋겠어요
감정적으로 할려면 누구든 못할까 교사는 부모랑 달라야 한다.
그거 못할것 같으면 교사하면 안되지.최소한
무조건 선생이 나쁘군.
역시 기자놈들은 싸움붙이는데 일가견이 있어.
음성변조를 했지만 남자교사가 맞네요.
이새끼 인성 문제있네???
아니 저건 선생이 주도해서 애를 왕따시킨거나 다름없는데..
그럼 왕따 당하는 애들은 다 그애들 문제겠네?
어른이 아무리 애가 말을 안들어도 그렇지 저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말이 되나?
아... 저애도 죽어야 저애 잘못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건가?
저건 누가봐도 선생이 잘못한거임
애가 잘못한 게 있어도, 노골적으로 애를 왕따시키고 애들 앞에서 꾸준히 면박주는 건
교사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양측말을 정확하게 들어봐야 겠네요..
어느정도는 선생이 이해될수있겠지만..
그래도 녹음내용이 100퍼 편집없이 나왔다면.. 애 한테 잘못한건 맞네요..
어찌되었던 선생이 애를 왕따로선동한거니...
저 녹취만 보면 진짜 선생 잘못이 백번 맞는데 이전상황이나 아이가 어떻게 선생님을 대했는지도 봐야할거 같음...
보배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 일단 중립박고 생각!!
저런 사람을 믿고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저런 교사를 걸러내지 못한 교육기관의 잘못도 있지만,
추후에 밝혀져도 솜방망이 처벌에 급급한 시스템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해도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ㅋ 인격이나 가치관 자존감 형성에 중요한 초등학교 시기에 일진이 셔틀 꼽태우고 인격긁어가면서 일부러 상처줄려고 애쓰는거 같은데 쉽게 생각해도 선생님은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ㅋ
한두 번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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