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대기업의 팀장한테 들은말
자기쪽 채용때 면접들어가면 여자 100% 탈락시킴. 왜? 첨엔 열정적인것같으면서 논리적으로 말 똑부러지게 하는데 같이 일하다보면 모든일을 쉽게 포기하고 금방 못된거만 쳐배우는데다가 지랄한번 하면 부서바꿔달라고 울고... 등등 졸라 학을땜 자기 퇴직때까진 절대 안뽑는다고 함
우리 회사는 저번달에 이런 일이 있었음.
어떤 여자가 전화 하더니 왜 전화 안하냐며 화 냄.
고객 혹은 거래처 인줄 알고 일단 사과.
내용을 물어보니 입아프게 얘기 해야 하겠냐며
성질 부림.(욕만 안했을뿐 장난 아니었음)
내용은 이랬음.
입사 지원 했는데 왜 연락 안하느냐.
담당자에게 얘기 해서 확인 하고 연락을 드...
그냥 끊음.
학력, 경력, 사진, 나이.
무엇 하나 연락이 갈 이유가 없었음.
다시 걸어 면박을 줄까 하다 참음.
그 후 연락 없는데 부글부글 했었네요.
그런년 실수로 뽑기라도 하면 고달플듯.ㅋㅋ
한 15년 전쯤 제가 모 중견기업 팀장 (팀원 : 남자 8명 여자 2명)으로 있을때 신입여직원한테 성희롱으로 그룹 감사실에 고발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자리 (팀 회식자리였고, 제 개인돈으로 사주는 자리였습니다.)에 있던 다른 여직원이 이 사건의 무고함을 증언해 주어 (남자직원들의 증언은 아무런 효과 없더군요, 그 당시에도...) 감사실에서는 해당 여직원에게 주의(?)를 주었고, 제게는 사적인 회식자리등을 만들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어께에 손이라도 한번 얹었으면 억울하지나 않겠습니다... 하...
이후 회식자리는 가급적 안만들고, 퇴근할때 같이 소주나 할 사람 물어보고 저녁 식사나 같이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왕따를 시킨다고 또... 참내... 감사실에서도 다시 조사하고 제가 무고함이 다시 증명되자 본인이 사직서 쓰고 나가더군요. 이게 그 직원 입사 후 4개월(?)사이에 있던일입니다. 허허허허.
지금은 소기업으로 자리를 옮겨서 일하는데, 제가 누차 다른글에도 적었지만 저보다 현재 있는 기업에서 더 오래 일한 여직원은 정말 우리회사의 자랑이며, 남여를 떠나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라고 생각되는 여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임원이지만 저보다 더 회사를 위하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회사 "김과장 화이팅!!!".
이제 여대는 거릅니다.
확률을 따지기엔 극소수이긴 하지만...
저런 리스크 안고 갈 바엔... 애초에 안뽑는게 낫더라구요.
직장생활에서 일이 다가 아니죠~
사람 인성탓해야지 성별탓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경리, 데스크 등
모두 남자직원만 씁니다.
실타
남자들은 도대체 어디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겨?
제가 자영업자다 보니 가끔가다가 단기 알바 하루이틀 ~ 일주일 알바 뽑을 때
전 애기엄마들을 뽑습니다.
힘쓰는 일도 아니고 물량 파악 및 허드랫일 청소 정도 시키는데
딱 아이가 학원다니기 시작할 때 즈음의 아주머니 1,2명 뽑아서 시켰는데
아이들 학원비를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그런분들 소개 소개 받아서 다시 다음 단기 알바 사람 뽑는데..
정말 절실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자기가 아쉬워서라도 뭐든 다 하려고 하는 자세로 임합니다.
고용인으로써 최저시급 다 맞춰드리고 식사챙겨드리고 늦게 끝나게 되면 택시비정도 챙겨주면
담엔 오지말라고 해도 또 오려고 하죠
4시간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오전 10시 와서 오후2시엔 가야하는데 10~20분 오버되면 택시비 챙겨줘요
물론 급여는 다 맞춰드려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는 아이들이 집에 오는 시간이 더 민감하기에 돈은 맞춰드리는거 중요하겠죠
다만 시간에 더 민감해요 그래서 택시를 잡아서 카카오 결제 해드린적도 있고
걍 택시비 드려서 택시 잡고 간적도 있네요 ㅎ
그리고 일하면서 대화를 하다보니 오버타임 1,20분 정도 사전에 얘기하면서 괜찮다고 합의 하고 하겠죠?
일방적으로 무조건 닥치고 해! 라고 하면 누가할까요? ㅎ
돈도 중요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일안하려합니다 저라도 그럴것 같구요 ㅎ
판검사들이 허위의 무고로 타인의 인생을 망치려 했다면 당연히 무고에 대해 피해자가 입는 피해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응분에 책임을 물어야 당연한데 대한민국은 상당수의 무고 사건에서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판검사들인 사법부의 개혁이 이닌 대수술이 필요하고 시급하며 촉박하다.
자기쪽 채용때 면접들어가면 여자 100% 탈락시킴. 왜? 첨엔 열정적인것같으면서 논리적으로 말 똑부러지게 하는데 같이 일하다보면 모든일을 쉽게 포기하고 금방 못된거만 쳐배우는데다가 지랄한번 하면 부서바꿔달라고 울고... 등등 졸라 학을땜 자기 퇴직때까진 절대 안뽑는다고 함
괜찮지?
어떤 여자가 전화 하더니 왜 전화 안하냐며 화 냄.
고객 혹은 거래처 인줄 알고 일단 사과.
내용을 물어보니 입아프게 얘기 해야 하겠냐며
성질 부림.(욕만 안했을뿐 장난 아니었음)
내용은 이랬음.
입사 지원 했는데 왜 연락 안하느냐.
담당자에게 얘기 해서 확인 하고 연락을 드...
그냥 끊음.
학력, 경력, 사진, 나이.
무엇 하나 연락이 갈 이유가 없었음.
다시 걸어 면박을 줄까 하다 참음.
그 후 연락 없는데 부글부글 했었네요.
그런년 실수로 뽑기라도 하면 고달플듯.ㅋㅋ
전화 꼭!!! 하세요...
나긋나긋 한 목소리로...
(내 경험 진짜 아님ㅋ)
지인이 탕비실 냉장고에서
음료꺼내 나오는데..
(악~~사과하세욧!!!)
마흔 넘은 노처녀 직원이..
뭔가가 자기 엉덩이를 스쳤다고,
거기를 댔는지..손을 댔는지..
여튼 기분이 더럽다며,
뛰쳐가보니, 이런 상황...
내가 볼땐 치렁치렁한 공주풍 자기 옷이
자기엉덩이를 어루만져준거 같은데...
진실은 당사자만이 아는거라..
뭐..옷깃이 스쳤나보죠~하고..
달랬는데..
곰탕사건 이후였음...노처녀..
돈바라고...고소각!! ㄷㄷㄷ
이제 같이 일하려면 CCTV로 날 찍고 있어야 하는 세상이 되길 바라지 않아요. ㅡㅡ;;
그렇지만 그 일이 나에게 닥친다면...
대법까지 간 곰탕집 생각하면..
아님 말고 시전하는 개xx것들 인생 종치게..
직장인 필수템!!
그게 저는 편해요
저는 모든 여직원 회사 내규인 삼진 아웃 제도로 권고사직 시키고 회계도 남직원 입니다
인셉션 여직원 7명도 남직원으로 교체 했어요
회계 직원은 일도 잘하고 일팔조팔 하면서 수화기 던지며 본인이 먼저 미수금도 받아와요
전에 있던 여직원 둘은 시켜도 하는둥 마는둥 딱 경리 입니다
일처리 잘해서 장기 미수금의 3프로 정도를 인센티브 지급 해줬더니 일을 더 잘해요
최소한 10분전에 자리 앉아서 업무 시작하고, 퇴근 시간 30분 전부터 양치하고 퇴근 준비도 안해서 꼴뵈기 싫은 일도 없었어요
가끔 술먹으면 좋은데 가자고 기어 오르기는 해요ㅎㅎㅎ
고객응대도 남자가 더 잘해요 차량 문제 있을시 설명도 잘 하고요
아니라고 말 못할걸요?
겉으로 내비치든 속으로 내비치든
남자들도 불평불만 많습니다..
내비치지 않는거죠~
참 재미있었죠^^
저기위주로 일을함.. 조직의 일원이 아니라 지가 공주고 조직은 신하임..
근데 잘하는 여자애도 10에 1명은 있음..
거친 남자일도 잘함. 얼굴도 이쁨
이쯤되면 정말 무뇌들이 많구나 싶다
최소 가르쳐 주는건 한번에 함^^
기분이 안좋아서 예민하게 지적질 짜증 좀 부리고 미안하면 술한잔 먹으면서 풀면됌
미혼이라고 이력서 쓴거보고
너무 무서웠다ㅡㅡ
봉지들이 일을 안함..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차별이네 평등하지않네 등등으로 씨부림.ㅋㅋㅋㅋㅋㅋㅋ
봉지를 찌져버리든가 꼬메버리든가 해야지...ㅉㅉㅉㅉㅉ
다른분들이 말한대로...퇴근30분전부터 퇴근예비동작에...위에서 시킨일 존나 미루고...이런거 허다합니다
근데 우낀게 여자들만(90%이상) 일하는곳...가보셨나요???
일 존나게 합니다.
ㅅㅂ년들;...역시 보적보라고...다른 사람이 일쉬엄쉬엄하는 꼴을 못봅니다
내가 너 쉬엄할대..일을 얼마나하는데..니가 뭔데 쉬고있냐부터해서..아주..가관입니다.ㅎㅎㅎ
텃세도 존나심하고..서로 못괴롭혀서 안달났죠...
여자관리자도 직원들 존나 까내립니다. 실적안나온다, 일처리를 그따구로하냐, 이럴거면 관둬라....
남자끼리 일하고
여자끼리 일해야합니다.
남자끼리 일하면 서로 일처리되는거 봐가면서..적재적소에 필요한거 상대방이 챙겨주고
내가 챙겨주고하죠...
여자끼리 일하면 남자같이 적재적소? 이런거 없습니다. 적재적소에 나타나서 일똑바로 안하냐..이럽니다..ㅎㅎ
일반적인 경리여직원 뽑는것보다
군대 막 전역한 행정보직 남자직원을 비서로 뽑는게
확실한 일처리능력향상의 방법이다.
단 전무님 비서는 제외하고 이뻐도 너무 이뻐
보기만 해도 힐링됨
그리고, 제가 어께에 손이라도 한번 얹었으면 억울하지나 않겠습니다... 하...
이후 회식자리는 가급적 안만들고, 퇴근할때 같이 소주나 할 사람 물어보고 저녁 식사나 같이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왕따를 시킨다고 또... 참내... 감사실에서도 다시 조사하고 제가 무고함이 다시 증명되자 본인이 사직서 쓰고 나가더군요. 이게 그 직원 입사 후 4개월(?)사이에 있던일입니다. 허허허허.
지금은 소기업으로 자리를 옮겨서 일하는데, 제가 누차 다른글에도 적었지만 저보다 현재 있는 기업에서 더 오래 일한 여직원은 정말 우리회사의 자랑이며, 남여를 떠나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라고 생각되는 여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임원이지만 저보다 더 회사를 위하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회사 "김과장 화이팅!!!".
세상에 이런 여직원 아니 남녀를 떠나 이런 직장인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있을땐 외롭다고 투덜..
둘일땐 이것저것 잡다한걸로 싸움..
셋일땐 2대 1로 싸움...
넷일땐 3명이서 1명 왕따.. 혹은 2대 2로 편가름...
제 경험 실화 입니다...
대기업에서 분사하고 5년정도 지나니 회사 경영방침도 대부분 바뀌고 사람도 바뀌더니 근본없는 것들만 득실대서 괴리감이 심했습니다. 지금은 관둠
여직원들 앞에서 텐프로 이야기 수시로 하는 유부남 차장 부장놈 , 노골적으로 몸매드러내는옷 입는 유부녀, 어린여직원의 아버지가 자기랑 동갑이라며 사무실에서 딸네미라고 부르던 임원새끼, 삼선쓰레빠 신고 출근하는 놈. 법카로 불륜데이트비용 쓰다 짤린 대표와 모부서 팀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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