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경선 때 비슷한 주장을 펼친 적이 있다. 이를 벤치마킹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언론관이다. 특정 언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워 본질을 흐리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동아일보는 2014년 2월24일자에서 유씨를 간첩이라고 단정적으로 지칭한 최초 신고자 김미영(가명)씨의 주장을 담은 "유씨 아버지가 '아들 北보위부 일 한다' 말해"란 제목의 기사를 냈다. 동아일보는 탈북자 김씨를 유씨 사건의 최초 신고자라 소개하며 "(유씨의) 아버지가 어느 날 아들이 회령시 보위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김씨 발언을 보도했다. 1심 형사재판에서 유씨가 간첩혐의 무죄를 선고받은 뒤 등장한 보도였기 때문에 파장은 컸다. 당시 검찰과 국정원은 유씨의 간첩혐의 공소 사실을 유지하기 어려웠지만 김씨의 증언이 언론에 등장하자 국면전환의 기회를 얻었다.
당시 유씨를 변호한 김용민 변호사는 "국가기관이 특정 언론사에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네 입장을 보도하도록 하는 것은 정치적 행위"라며 "동아일보 역시 보도의 중립성을 위반했다. 제보를 받은 것이라고 해도 확인 절차를 거치고 보도로 인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대방에 대한 반론권을 보장해야 하는데 확인 절차도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동아일보 편집국장은 김미영씨와 접촉한 경위를 묻자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인터뷰 과정을 공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부끄러운 줄
니들이 제일 위험한 종자임
니가 나가서
일베드림 만들던지
형보수지라 해도
조카 살인사건 심신미약 주장하던 증세해서 기본소득 8만원 줘도
음주운전 전과 4범이어도
대장동(남판교) 게이트가 열려도
남양주 시장의 업적을 자기것으로 만들어도
경기도 기관에 90명이나 채용비리 일으켜도
진한 프리사랑을 해도
조선일보 폐간한다면서 거기서 상이나 받아도
혜경궁 핸드폰 비번 모른다 발뺌하고 넘어가도
문재인 대통령 이후에 자신이 대통령 되면 정권교체다라고 해도
사드 배치 철회하겠다고 해도
2018년 5.18 전야제에서 그것도 광주 한복판에서 쏘맥섞든
지지한다. 포기해라.
차기 조국 대통령
기사라는게 호기심이라도 갖게 해줘야지...
철학을 논하는데 넌 뭔데 니편내편말구 넌 뭐냐고 언론관 뚜렸해지면 기사 읽을게
야 이사람아 이게 재밌냐 적당히를 몰라 어째
앞으로도 내 인생 남은 30년 볼 일 없다.
동아일보가 언론이가??? ㅋㅋㅋㅋ 미친거 아녀 니들은 기레기야.. 쓰레기 옆에 기레기
보도입니까 정치입니까?
가끔 조중동 기사보면 정치적 이익집단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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