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에서 신용카드 찾은 썰입니다.
요즘 무인점포가 많이 생겼습니다. 반찬가게, 아이스크림가게, 식당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휴가인데, 어디 갈 수가 없어서 방콕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계산하려는데, 핸드폰 캐이스 지갑에 신용카드가 없더군요.
이런 어디서 잃어버렸나? 신용카드 문자내역을 보니 이틀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용한게 있는데, 금액이 다르더군요. 그런데, 같은 금액이 한건 더 있어서 자세히 보니 취소건이네요.
급히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는데, 신용카드가 안보이더군요. 벽에 붙은 주인장 번호로 전화를 하니 신용카드 회사하고 카드색을 물어보네요. 가게에 신용카드를 두고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통화중에 계산기 위에 카드가 세장이 보이더군요. 그중에 하나가 제거더군요. 이렇게 카드를 이틀만에 찾았습니다.
착한 사람 많은 우리나라 만세!
<요약>
1. 무인점포에서 신용카드로 계산 후 계산기에 신용카드를 두고 옴
2. 이틀지나 무인점포에서 신용카드 찾아옴
3. 착한 사람 많은 우리나라 만세
낀또강
잡히니까 남의카드 안쓰는게 당연
가끔 그걸로 트집잡는경우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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