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 영화소식이 실렸는데 일본에 영화개봉을 위한 후원을 알아봤는데
조니뎁이 출연한 영화가 거절됐다는 내용
영화제목도 일본지명 미나마타임
실존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영화인데
사진작가 유진 스미스. 2차대전 종군기자였으며
당시 세계 10대 사진작가로도 유명했다하는데
이 사람을 조니 뎁이 영화에서 연기한것
그럼 왜 일본이 불편한 반응을 보였을까?
당시 작가가 실제찍은 사진중 하나로
미나마타병을 공개적으로 알리게된 결정적 상징이 됐음
미나마타에 유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자 지역사회는 감염병으로 몰아 소독과 방역을 시행했지만
문제는 일본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기업이 물에 버린 수은을 해산물들이 흡수했고
이를 섭취한 주민들이 수은중독으로 병에 걸렸던것
수은중독된 어머니가 기형아로 태어난 딸의 목욕을 시켜주는장면
작가는 일본인 아내와 미나마타에 머물며 원인을 알아내려 주민들과 뛰어다니며 활동함
기업의 온갖 로비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은 해외로도 알려지게됨.
공식적으로 친 기업파 노조에게 폭력을 당해 시력을 잃고 수술까지받았다고 알려졌지만
폭력 집단은 기업이 고용한 야쿠자 조폭이었다고
실제 작가는 이 폭행으로 갖게된 상처들을 죽을때까지
고치지못했다함.
일본에서 이 영화에 후원행사를 거절한 여러 이유 를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에 관련한 과거는 잊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라는
개소리 시전.
50년대에 터진 사건이 현재도 피해자 소송이 완전히 끝나지않은 상태라고함.
일본에 21년 9월개봉을 목표로했던 영화.
번외로
사린가스테러로 알려진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도
이 미나마타병의 피해자였다고함.
그래서 이미지 포장에 바빠 덮어놓고 외면해버리는
일본사회의 고질적정서가 부른 업보라고 부른다고함.
당시 저 환자들이 되려 왕따당함.
괜시리 병에 걸려 지랄이라고...
https://m.cafe.daum.net/newsolomoon/VzLq/5822
미계한 새끼들..개봉하면 또 지랄 하겠네...왜곡 했다고...
본국에서 뇌에다가 수은을 주입 한듯...
미계한 새끼들..개봉하면 또 지랄 하겠네...왜곡 했다고...
몇년을 시간 끌다가 증거인멸 다돼버리는 바람에 아직도 피해자들만 고통받고있죠.
대단하다ㅋㅋ
본국에서 뇌에다가 수은을 주입 한듯...
상대가 완전 강해서 자기가 개기면 쳐맞아죽을 것 같지 않은 이상 사과따위 안함
완전 강한놈이 계속 강하면 애완용 원숭이 모드로 살랑거림
그 완전 강한놈 약해지면 제일 먼저 뒤에서 칼 꽂음
구린내가 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였던가..
진짜 한번은 꼭죗값치루는 날올꺼다 개넘의 쉐끼들...
정부나 권력에대해 비굴할만큼 죽어지내자 이 마인드인데
그들은 나서지 않는다고 하죠
보상이나 본인 자존감 회복을 위해 나서는 순간
본인이나 그 가족까지 집단 따돌림을
죽을때까지 받을꺼란걸 잘 알기 때문 이란걸...
집단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는
소수의 피해 따위는 언제든 파묻어 버리는게
쪽국의 인간성 입니다
묘원지기님 계속 꺼려하는 것처럼?
마치 일본 전체가 거부한 것처럼 왜곡시키는 행태는 분명히 문제가 있지.
한국으로 치면 대구시가 또는 신안군이 뭐뭐 했다라는걸 '한국이 그랬다' 라고 쓰면 이상하지 않겠니?
깨진 대가리 조각이라도 좀 남아있는 놈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거다.
그때가서 또 멀쩡한척 할거지? 그게 제일 무서워 보일거야.
죄지은게 많고 비양심적인게 그냥 본성인거지.
실제로 미군장성이 한 말임.
그래서 포항제철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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