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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피카츄이브이 21.09.23 15:47 답글 신고
    저정도면 여자집에서 알아서 결혼을 시키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답글 6
  • 레벨 소령 1 이런나라에서살고싶다 21.09.23 15:50 답글 신고
    아이는 반드시 남편이 키우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12
  • 레벨 대위 3 아리그리 21.09.23 17:03 답글 신고
    사회복지사인 아내와 11년 연애 후 결혼한 지 8년차입니다.
    아내는 발달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저는 연애할 때도 지금도 가끔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엔 발달장애인이면서 지체장애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 친구들(장애인)은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그들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런 발달장애인,,,지체장애인...이들을 약 20년 가까이 보면서 느낀 게
    '가족' 아니면 함께 생활하지 못하겠구나..였습니다.
    잠깐잠깐이라면 몰라도 함께 생활하며 살 수 있는 건 부모 형제 밖에 없겠구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배우자라지만 한 번 마음 돌아서면 잡지 못하는 게 배우자입니다.
    전, 남겨진 사람. 특히 평생을 존중하며 떠받들며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언니가...너무나 안타깝네요.
    답글 0
  • 레벨 대위 3 피카츄이브이 21.09.23 15:47 답글 신고
    저정도면 여자집에서 알아서 결혼을 시키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 레벨 중위 1호봉 l흰고양이l 21.09.23 16:20 답글 신고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생 돌봐줄수가 없기 때문에....
  • 레벨 원사 2 어스름달 21.09.23 18:06 답글 신고
    저렇게 만든 게 부모지.
  • 레벨 대위 2 거제봄바다 21.09.23 18:09 신고
    @어스름달 애가 아파보세요...여자쪽 부모 맘도 충분히 이해 됩니다.
  • 레벨 소위 3 살살해주세효 21.09.23 22:55 답글 신고
    저 여자 성질머리 부모가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 남편 분 말에 아무 말도 못하죠.
  • 레벨 병장 그지나부랭이 21.09.24 12:40 답글 신고
    고슴도치도 제새끼는 한없이 여리고 착하게만 보인다고 하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연극이끝나고 21.09.23 19:32 답글 신고
    실제라면 이혼하고 결혼 두번은 더할듯 네이트판에 한5년전에 올라온글인데 잊을만하면 보네요. 있을법한 일이지만 네이트판이라 주작을 무시할수가 없어서...-_- 그냥 저런일도 있을수 있겠다 정도로만 봤었음.
  • 레벨 대위 3 흰늑대1 21.09.23 15:50 답글 신고
    하~~~아내분이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너무
    강한듯 하네요 많은 사람들의 직접 격어 보지 않는선에서 당사자의 입장을 모르겠죠 병원을 한번 가서 ... 아닙니다. 원래 자신의 잘못은 지나간후에 알게되고 뉘우치게 되는거니... 별거를 먼저
    해보시는게... 이혼은 시간이 흐른뒤 또 후회할수도 있으니...
  • 레벨 원사 2 어스름달 21.09.23 18:07 신고
    @돌아이만보면웃는다
    이게 난독증이라고?? 원숭이 ㅅ낀가ㅋㅋㅋ
  • 레벨 소령 1 이런나라에서살고싶다 21.09.23 15:50 답글 신고
    아이는 반드시 남편이 키우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 레벨 소령 2 무듭꾸더띠바 21.09.23 16:43 답글 신고
    아이가있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 레벨 준장 계통령의7시간 21.09.23 17:04 신고
    @뭐땀시그요 아들있다는 얘기 없는데요. 다시 보세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라는 부분은 필자 본인을 얘기한겁니다.
  • 레벨 하사 1 Joonk 21.09.23 17:05 답글 신고
    @뭐땀시그요 ^^
  • 레벨 원사 3 돌아이만보면웃는다 21.09.23 17:50 답글 신고
    에휴....난독증들 너무싫다..
  • 레벨 대장 작성글보기 21.09.23 18:24 답글 신고
    이런 글에 추천 봐 ㅋㅋㅋ

    아들이 어딧어요 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1 미아리곧휴무당 21.09.24 01:51 답글 신고
    이래서 성적이 다 다른거겠죠?ㅋㅋㅋ
  • 레벨 중사 3 쌀식이 21.09.24 15:2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뜨신바람 21.09.24 15:59 답글 신고
    뜬금없이 왠 아이?
  • 레벨 대장 푸른신호등 21.09.23 15:52 답글 신고
    장애인 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자신의 장애로 정신마저 피폐해진 분들이 꽤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분들이 훨씬 많죠
  • 레벨 상사 1 낭만곰 21.09.23 15:52 답글 신고
    부모님의 소중함
  • 레벨 훈련병 Haaall 21.09.23 15:57 답글 신고
    훔,, 인타깝네
  • 레벨 중위 2 아침마다풀발기 21.09.23 16:02 답글 신고
    저 남자글만 보면 당연히 이혼해야지 성격파탄자네 하지만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양쪽말 다 들어와야지
  • 레벨 대령 2 임스터 21.09.23 16:14 답글 신고
    그래서 부부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들만 안다고 합니다
  • 레벨 중위 1 코리안호구 21.09.23 16:27 답글 신고
    빼박 내 전와이프네 감정이입되서 피커솟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년은 두눈멀쩡했는데 왜그랬지
  • 레벨 하사 1 ojim 21.09.23 16:35 답글 신고
    무슨 일인데요? 근데 닉네임이 호구?
  • 레벨 중위 2 윤참치 21.09.23 16:48 답글 신고
    추카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해적왕 21.09.23 19:33 답글 신고
    답답하다 진짜..ㅎㅎ
  • 레벨 병장 8762 21.09.24 15:52 답글 신고
    그렇게하니 기분이 좋아지나요?
    에휴
  • 레벨 소령 2 TedV 21.09.23 16:40 답글 신고
    집안 내의 일을 남이 어찌 알겠습니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투숙인내꺼 21.09.23 16:43 답글 신고
    정신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이혼 후 좋은 삶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링컨310 21.09.23 16:43 답글 신고
    왜난 땅콩항공 이맹희 조연아,조연민 생각나지?
  • 레벨 대령 1 토착왜구킬러 21.09.23 16:43 답글 신고
    왜 장애인과 결혼을 쉽게 생각하고...
  • 레벨 상사 1 존슨빌 21.09.23 16:45 답글 신고
    읽는 내내 먹먹하네요
    그동안 쌓인 피해의식이 결혼을 통해 분출되다니
  • 레벨 상사 1 쥴리의꿈 21.09.23 16:47 답글 신고
    남편이 보살
  • 레벨 중위 2 윤참치 21.09.23 16:48 답글 신고
    힘든 선택이지만...응원합니다
  • 레벨 대장 교외오빠 21.09.23 16:48 답글 신고
    연애랑 결혼은 많이 다르지요. 정말 많이 다릅니다.
    결혼 전 싸워보는 걸 추천합니다. 싸웠을 때 본 모습이 나타나죠.
    싸우라고 해서 무턱대고 트집잡고 싸운다면 이글 읽는 사람도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서로 양보 못해 싸운다면 그 이후 풀어가는 것과 서로 배려하는 것들을 파악해보고 볼줄 알아야 합니다.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1.09.23 16:48 답글 신고
    남남이 결혼해 산다는건 멀쩡한 사람들도 여러가지 차이때문에 싸우고 이야기하고 타협하며 맞춰가는데...
    몸 불편하면 그만큼 고민할게 더 많아지죠....그냥 답답하고 안타까움...
  • 레벨 병장 kolovkin 21.09.23 16:50 답글 신고
    글만 보면 여자분은 ㅎㅎ
  • 레벨 대위 3 본부뽕구 21.09.23 16:51 답글 신고
    형들 장애인들 대부분이 피해의식에 찌들어있음
    본인 가족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장애인 택시하는 퇴직한 선배랑 지인 사회복지사 말 들어보면
    어마무시해요
    그 분들 복지는 비장애인들의 세금이로 이루어졌는데
    정작 혜택받는 장애인들인 비장애인들에게 갑질 어마무시한다캄미다..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1.09.23 16:52 답글 신고
    저정도면 친정에서도 이미 알고있었을겁니다. 결혼 하고나서 알게된게 안타깝네요.아마도 친정부모님에게도 똑같이 했을테고 그걸 바로 안잡아준것도 아쉽네요. 그리고 여자분은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 레벨 상사 1 세오녀 21.09.23 17:42 답글 신고
    사람속은 부모도 모를수 있습니다
    제게 온갖 패악을부리며 도둑누명까지 씌우며 악귀보다 더 악랄하게
    굴던 장애인들이 있었는데 (위의 장애인보다 천배는 더 악랄할 정도로)
    부모형제한테는 천사였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부모형제는 냉랭하게
    대 해 주었고 저는 너무도 아껴주고 존중해 주고 사랑을 베풀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다 인정함)저를 만만하게 보고 하고픈대로 한것이었습니다
  • 레벨 중사 3 배려의아름다움 21.09.23 16:53 답글 신고
    장애인과 생활 하는게 쉽지는 않아요..

    애를 학교를 보내다보니 느끼는 부분인데...
    장애인 부모는 장애인 자녀가 정상인들과 함께 생활하기를 원하기에 일반학교에 등교를 시키게 되요.
    잘 지내면 좋은데...사실 쉽지가 않아요

    요즘 일반 학생들은 교육을 잘 받다보니, 장애인 친구에 대하여 잘 해줄려고 노력을 하지만,
    장애인 학생이 일반 학생을 괴롭히는 경우도 많고, 수업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한 장애인 부모는 무조건 일반 학생이 잘못했어 그런것이다 라는 피해 의식이 있더군요.

    저희 애도 장애인 친구 때문에 힘들었죠...
    장애인 친구가 일반학생을 괴롭히면 일반학생은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저희 애는 그냥 참고....말이 없었는데...담임선생님이 집으로 연락와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그리고 장애인 에게 잘 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학년 올라갈때마다 장애인 부모님이 담인선생에게 그 친구와 같은 반 되게 해달라고...
    그 친구 부모는 자기 애가 보모도 아니고 적당해 요구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면서도
    직접적으로 그것을 말을 할수도 없고요.

    그리고 아동도 힘든데...성인이라면 더더욱 힘들어요....
    사랑이 아무리 위대해도...삶의 긴 여정을 버티게 할수는 없어요..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1.09.23 17:00 답글 신고
    우리아들 친구중에도 틱장애가 심한 아이가 있었는데 우리아들이랑 있으면 증세가 좀 없어질정도여서 같이 자주 만나게 하곤 했어요.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절친이라서...,
  • 레벨 소령 2 무듭꾸더띠바 21.09.23 17:40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저도 의료기기업에 몸담고 장애인분들께 직접납품하거나 복지시설가보면 참... 몸짓말투 다 조심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바로 난리가나죠.. 장애인복지사 대단한분들임을 알게됐지요.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1.09.23 16:54 답글 신고
    오리피코 형님 요즘도 쌀이 없어서 고기만 드시는지요?? ㅎㅎ
    오랜만에 뵙네요.
  • 레벨 중장 일렉트언니 21.09.23 16:58 답글 신고
    시각장애인 와이프가 천사가 아니라 악마였고

    오히려 멀쩡한 남편이 천사였네요

    이혼하고 나면 여자는 자기옆에 천사가 잠깐 왓다 갔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 레벨 중위 1 미소가천사 21.09.23 16:59 답글 신고
    처가집에서는 다 알고도 보냈을텐데;;

    안타깝네요.

    좋은 인염 다시 만나지겠네요..
  • 레벨 대위 3 아리그리 21.09.23 17:03 답글 신고
    사회복지사인 아내와 11년 연애 후 결혼한 지 8년차입니다.
    아내는 발달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저는 연애할 때도 지금도 가끔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엔 발달장애인이면서 지체장애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 친구들(장애인)은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그들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런 발달장애인,,,지체장애인...이들을 약 20년 가까이 보면서 느낀 게
    '가족' 아니면 함께 생활하지 못하겠구나..였습니다.
    잠깐잠깐이라면 몰라도 함께 생활하며 살 수 있는 건 부모 형제 밖에 없겠구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배우자라지만 한 번 마음 돌아서면 잡지 못하는 게 배우자입니다.
    전, 남겨진 사람. 특히 평생을 존중하며 떠받들며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언니가...너무나 안타깝네요.
  • 레벨 소장 보매드림 21.09.23 17:07 답글 신고
    결혼하면 성격 나오는 배우자들 많죠.
    상대 부모 개떡같이 여기고 방문도 안하는 인간들 많습니더~
  • 레벨 중위 1 저세상 21.09.23 17:13 답글 신고
    지인이
    복지관 일로 기부물품이 들어왔으니 가져가시라 장애인분들께 전화드렸는데 어떤분이 이 몸으로 받으러 오라는거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해서 그럼 가져다드린다 했더니 다른 분들이 어찌 알았는지 왜 나는 안갖다주냐며 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또 욕을..
  • 레벨 상사 1호봉 도시니 21.09.24 12:22 답글 신고
    우리 회사도 시청각 장애인 지원 사업 하는데 민원 전화가 잘못 연결 되었는지 우리 부서로 와서 제가 받은 적이 있었는데 우리 회사는 시청각장애용 tv 보급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tv가 엘지께 아니라 삼성께 왔다고 민원이 몇번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삼성꺼라 특별히 불편하신 점 있냐 물었더니 안보이는데 내가 그걸 어찌 아냐고…. 답이 없어요… 마음의 장애가 더 심각합니다
  • 레벨 소위 1 12센티 21.09.23 17:15 답글 신고
    저런돌싱녀엄청많습니다새로만나는남자가듣게되는그녀의전남편은100%과실쓰레기였었구그녀와재혼한남자는본인이100%과실쓰레기가됩니다ㅋㅋㅋ
  • 레벨 상사 3 엄근진 21.09.23 17:21 답글 신고
    저걸 1년이나 버텼다고?
    처음 저 ㅈㄹ을 했을 때
    바로 혼인무효소송을 했어야지
  • 레벨 준장 케이D 21.09.23 17:33 답글 신고
    서로 아는 사이로만 있을때 미끼를 잔뜩 던진것도 모르고 덥썩 물어버렸네....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1.09.23 17:43 답글 신고
    정독하니 욕 못하겠다...
  • 레벨 상사 3 겟타쯔 21.09.23 17:51 답글 신고
    장애인 관련단체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바로 저 마음의 장애를 잘 파악해야 함...

    몸이 아픈 애들이 몸만 아픈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케바케, 사바사라

    완전 손가락만 간신히 까딱 하는 어떤 중증 지체장애인 학생(대학생)의 경우, 남학생이었는데 워낙 인품이 좋고 사람이 밝다보니 주변에 친구들을 몰고 다니더라구요.
  • 레벨 중령 3 로이강 21.09.23 18:09 답글 신고
    장애와 상관없는 정신병자일세
  • 레벨 대령 2 계란김밥 21.09.23 18:15 답글 신고
    남자분 착하시네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1.09.23 18:16 답글 신고
    안타깝다 남자가 진짜 좋은사람인데
    여자가 복을 발로 차네 ㅉㅉ
  • 레벨 대장 작성글보기 21.09.23 18:25 답글 신고
    2222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1.09.23 18:32 답글 신고
    저는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추천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동거가 터부시 되지만

    결혼 실패보다는 동거를 6개월~1년간 해 보고 결혼 하는게 훨씬 안전하죠.
  • 레벨 중사 1 TsYs 21.09.24 16:25 답글 신고
    동거도 백퍼 본 모습은 모릅니다.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많이 알긴할 듯
  • 레벨 소령 3 사담후세인 21.09.23 18:36 답글 신고
    복을 차버렸내요
  • 레벨 대위 3 tosrain 21.09.23 19:15 답글 신고
    영화랑 현실은
  • 레벨 대령 3 감정죽이기 21.09.23 19:31 답글 신고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심리적 장애도 잇음....
  • 레벨 원사 3 기레기때려잡기 21.09.24 14:37 답글 신고
    심리적장애는 멀쩡한 사람들의 차별에서 시작된거 아닌가요? 개념없이 손가락질하거나 지나가며 기피하는 눈빛부터
  • 레벨 중위 2 미수미 21.09.24 15:57 신고
    @기레기때려잡기 차별?ㅋㅋㅋ
  • 레벨 원사 3 행복은언제나 21.09.23 19:34 답글 신고
    육체가 아닌 마음의 장애는 정상인들 끼리도 극복하기 힘듭니다! 아이의 상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소송을 준비 하시는게 좋겠네요..
  • 레벨 상사 3 해적왕 21.09.23 19:36 답글 신고
    상황이 됐으면 차라리 처가 부모님들과 함께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 레벨 상사 1 리볼버72 21.09.23 20:03 답글 신고
    처가 식구들이 개쉐키들이네요.
    지 딸년이 저런 개같은 성격인걸 알고 있었을텐데...
  • 레벨 하사 1 뺀질불량장미 21.09.23 21:34 답글 신고
    정답!
  • 레벨 대령 3 에덴의불칼 21.09.23 20:04 답글 신고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게...
    특히,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측은지심,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단점 중 하나ㅡ사랑과 동정의 감정을 구분 못 한다는 거...
    너무 착해서...그 사람의 아픔을 못 견딘 다는 거...
  • 레벨 상병 카탈리스트 21.09.23 20:20 답글 신고
    저 내용
    몇년전 다음 아고라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댓글 다신분들 지금 시기와 혼동하지 않으셧으면합니다.
    분명한건
    지금 글 올리신분 내용의 당사자가 아니니
    원글 작성자와 동일시하여 댓글 추천작성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글 봤다는 분 있으시군요.
  • 레벨 중령 2 한국나찌당총통 21.09.23 20:42 답글 신고
    죽여서 믹서에 갈아 바다에 뿌리세요! 그 제주도 고씨 처럼
  • 레벨 일병 마골산불방망이 21.09.23 22:19 답글 신고
    아마 친정에서는 아내분에 대한 내용 다 알고 계셨을 거고, 글쓴이 분과 같은 경우를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이혼하시는 게 답인 듯 합니다. 남들의 시선, 눈초리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남들은 글쓴이 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남의 일에 신경쓰거나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시는 건 본인에 대한 자책감, 미안함에서 시작 되는 것 같아요. 이 모든 걸 떨쳐내시고 이혼하세요. 한번 뿐인 인생...어렵게 안고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수 검둥개 21.09.23 23:14 답글 신고
    맘고생 몸고생.움청나셨네 ㄷㄷ
  • 레벨 소령 3 고통도변한다 21.09.23 23:22 답글 신고
    저런여자 진짜있다. 나도겪었음. 가스라이팅한다. 진짜
  • 레벨 원사 1 암말이없다 21.09.24 00:03 답글 신고
    배려한답시고 도와주며 몸도 불편한데...한마디 했다가 개지랄 떨기에 담부턴 장애인 보면 그냥 외면합니다.
  • 레벨 소위 2 세금벌레들을처단하자 21.09.24 02:03 답글 신고
    실전은 다르다.
    참고하고 살아야죠
  • 레벨 원사 1 지그문트33 21.09.24 06:14 답글 신고
    부부 문제는 양쪽말 들어봐야함..
    단 남편이 고생은 많이 하셨겠네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9.24 11:33 답글 신고
    요약 좀 해라
    그렇게 정리가 안되니 이혼하지~
  • 레벨 원사 3 파로크불사라 21.09.24 11:35 답글 신고
    장애를 떠나 정신과 치료가 우선인거 같은데
  • 레벨 병장 그지나부랭이 21.09.24 12:42 답글 신고
    남자나 여자나 장애비장애를 떠나서 인성이 안된것들은 다 있는법인데...
    남자들은 당췌 여자들 인성을 안보고 얼굴하고 몸땡이만 본다는게 큰 함정이지
    자기 발등 찍는걸 모르고...에효
    약빨 떨어지니 이제 인성이 보이는갑네...
  • 레벨 원사 3 DaeL 21.09.24 13:25 답글 신고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무섭고.. 또 한편으론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힘내세요 ! 좋은결과 있으시길..
  • 레벨 이등병 Ssorry 21.09.24 15:04 답글 신고
    이거 몇 년 전에 읽었던 글인데?!
  • 레벨 대위 1 선희아니곳서니 21.09.24 15:14 답글 신고
    속상하네요 ㅠ
  • 레벨 대위 3 지프커맨더 21.09.24 15:29 답글 신고
    아내분이 남편을 너무사랑해서 놓아주기위해 벌인
    연극 아닐까요?라고 소설을 써봅니다
  • 레벨 병장 판타롱 21.09.24 15:39 답글 신고
    진짜 눈에 베는게 없네
  • 레벨 중장 1분1초를아껴라 21.09.24 15:44 답글 신고
    휴지로 후라이팬 어퍼따고 ㅋㅋㅋㅋ ...
  • 레벨 중위 2 미수미 21.09.24 15:45 답글 신고
    그냥 시각장애있는 소시오패스임..눈까지보였으면 싸이코패스였을듯
  • 레벨 원사 3 유니온스페셜 21.09.24 15:48 답글 신고
    장애인들 자격지심 이거 안격어보면 모름 내가 예전 아주 학을뗀 장애인과의 사건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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