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인 아내와 11년 연애 후 결혼한 지 8년차입니다.
아내는 발달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저는 연애할 때도 지금도 가끔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엔 발달장애인이면서 지체장애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 친구들(장애인)은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그들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런 발달장애인,,,지체장애인...이들을 약 20년 가까이 보면서 느낀 게
'가족' 아니면 함께 생활하지 못하겠구나..였습니다.
잠깐잠깐이라면 몰라도 함께 생활하며 살 수 있는 건 부모 형제 밖에 없겠구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배우자라지만 한 번 마음 돌아서면 잡지 못하는 게 배우자입니다.
전, 남겨진 사람. 특히 평생을 존중하며 떠받들며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언니가...너무나 안타깝네요.
하~~~아내분이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너무
강한듯 하네요 많은 사람들의 직접 격어 보지 않는선에서 당사자의 입장을 모르겠죠 병원을 한번 가서 ... 아닙니다. 원래 자신의 잘못은 지나간후에 알게되고 뉘우치게 되는거니... 별거를 먼저
해보시는게... 이혼은 시간이 흐른뒤 또 후회할수도 있으니...
연애랑 결혼은 많이 다르지요. 정말 많이 다릅니다.
결혼 전 싸워보는 걸 추천합니다. 싸웠을 때 본 모습이 나타나죠.
싸우라고 해서 무턱대고 트집잡고 싸운다면 이글 읽는 사람도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서로 양보 못해 싸운다면 그 이후 풀어가는 것과 서로 배려하는 것들을 파악해보고 볼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속은 부모도 모를수 있습니다
제게 온갖 패악을부리며 도둑누명까지 씌우며 악귀보다 더 악랄하게
굴던 장애인들이 있었는데 (위의 장애인보다 천배는 더 악랄할 정도로)
부모형제한테는 천사였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부모형제는 냉랭하게
대 해 주었고 저는 너무도 아껴주고 존중해 주고 사랑을 베풀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다 인정함)저를 만만하게 보고 하고픈대로 한것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인 아내와 11년 연애 후 결혼한 지 8년차입니다.
아내는 발달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저는 연애할 때도 지금도 가끔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엔 발달장애인이면서 지체장애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 친구들(장애인)은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그들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런 발달장애인,,,지체장애인...이들을 약 20년 가까이 보면서 느낀 게
'가족' 아니면 함께 생활하지 못하겠구나..였습니다.
잠깐잠깐이라면 몰라도 함께 생활하며 살 수 있는 건 부모 형제 밖에 없겠구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배우자라지만 한 번 마음 돌아서면 잡지 못하는 게 배우자입니다.
전, 남겨진 사람. 특히 평생을 존중하며 떠받들며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언니가...너무나 안타깝네요.
우리 회사도 시청각 장애인 지원 사업 하는데 민원 전화가 잘못 연결 되었는지 우리 부서로 와서 제가 받은 적이 있었는데 우리 회사는 시청각장애용 tv 보급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tv가 엘지께 아니라 삼성께 왔다고 민원이 몇번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삼성꺼라 특별히 불편하신 점 있냐 물었더니 안보이는데 내가 그걸 어찌 아냐고…. 답이 없어요… 마음의 장애가 더 심각합니다
아마 친정에서는 아내분에 대한 내용 다 알고 계셨을 거고, 글쓴이 분과 같은 경우를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이혼하시는 게 답인 듯 합니다. 남들의 시선, 눈초리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남들은 글쓴이 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남의 일에 신경쓰거나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생각하시는 건 본인에 대한 자책감, 미안함에서 시작 되는 것 같아요. 이 모든 걸 떨쳐내시고 이혼하세요. 한번 뿐인 인생...어렵게 안고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는 발달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저는 연애할 때도 지금도 가끔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엔 발달장애인이면서 지체장애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 친구들(장애인)은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그들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런 발달장애인,,,지체장애인...이들을 약 20년 가까이 보면서 느낀 게
'가족' 아니면 함께 생활하지 못하겠구나..였습니다.
잠깐잠깐이라면 몰라도 함께 생활하며 살 수 있는 건 부모 형제 밖에 없겠구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배우자라지만 한 번 마음 돌아서면 잡지 못하는 게 배우자입니다.
전, 남겨진 사람. 특히 평생을 존중하며 떠받들며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언니가...너무나 안타깝네요.
평생 돌봐줄수가 없기 때문에....
강한듯 하네요 많은 사람들의 직접 격어 보지 않는선에서 당사자의 입장을 모르겠죠 병원을 한번 가서 ... 아닙니다. 원래 자신의 잘못은 지나간후에 알게되고 뉘우치게 되는거니... 별거를 먼저
해보시는게... 이혼은 시간이 흐른뒤 또 후회할수도 있으니...
이게 난독증이라고?? 원숭이 ㅅ낀가ㅋㅋㅋ
반드시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들이 어딧어요 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장애로 정신마저 피폐해진 분들이 꽤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분들이 훨씬 많죠
아 그년은 두눈멀쩡했는데 왜그랬지
에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이혼 후 좋은 삶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쌓인 피해의식이 결혼을 통해 분출되다니
결혼 전 싸워보는 걸 추천합니다. 싸웠을 때 본 모습이 나타나죠.
싸우라고 해서 무턱대고 트집잡고 싸운다면 이글 읽는 사람도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서로 양보 못해 싸운다면 그 이후 풀어가는 것과 서로 배려하는 것들을 파악해보고 볼줄 알아야 합니다.
몸 불편하면 그만큼 고민할게 더 많아지죠....그냥 답답하고 안타까움...
본인 가족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장애인 택시하는 퇴직한 선배랑 지인 사회복지사 말 들어보면
어마무시해요
그 분들 복지는 비장애인들의 세금이로 이루어졌는데
정작 혜택받는 장애인들인 비장애인들에게 갑질 어마무시한다캄미다..
제게 온갖 패악을부리며 도둑누명까지 씌우며 악귀보다 더 악랄하게
굴던 장애인들이 있었는데 (위의 장애인보다 천배는 더 악랄할 정도로)
부모형제한테는 천사였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부모형제는 냉랭하게
대 해 주었고 저는 너무도 아껴주고 존중해 주고 사랑을 베풀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다 인정함)저를 만만하게 보고 하고픈대로 한것이었습니다
애를 학교를 보내다보니 느끼는 부분인데...
장애인 부모는 장애인 자녀가 정상인들과 함께 생활하기를 원하기에 일반학교에 등교를 시키게 되요.
잘 지내면 좋은데...사실 쉽지가 않아요
요즘 일반 학생들은 교육을 잘 받다보니, 장애인 친구에 대하여 잘 해줄려고 노력을 하지만,
장애인 학생이 일반 학생을 괴롭히는 경우도 많고, 수업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한 장애인 부모는 무조건 일반 학생이 잘못했어 그런것이다 라는 피해 의식이 있더군요.
저희 애도 장애인 친구 때문에 힘들었죠...
장애인 친구가 일반학생을 괴롭히면 일반학생은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저희 애는 그냥 참고....말이 없었는데...담임선생님이 집으로 연락와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그리고 장애인 에게 잘 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학년 올라갈때마다 장애인 부모님이 담인선생에게 그 친구와 같은 반 되게 해달라고...
그 친구 부모는 자기 애가 보모도 아니고 적당해 요구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면서도
직접적으로 그것을 말을 할수도 없고요.
그리고 아동도 힘든데...성인이라면 더더욱 힘들어요....
사랑이 아무리 위대해도...삶의 긴 여정을 버티게 할수는 없어요..
오랜만에 뵙네요.
오히려 멀쩡한 남편이 천사였네요
이혼하고 나면 여자는 자기옆에 천사가 잠깐 왓다 갔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안타깝네요.
좋은 인염 다시 만나지겠네요..
아내는 발달장애인 관련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저는 연애할 때도 지금도 가끔 봉사활동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엔 발달장애인이면서 지체장애인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 친구들(장애인)은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그들의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런 발달장애인,,,지체장애인...이들을 약 20년 가까이 보면서 느낀 게
'가족' 아니면 함께 생활하지 못하겠구나..였습니다.
잠깐잠깐이라면 몰라도 함께 생활하며 살 수 있는 건 부모 형제 밖에 없겠구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배우자라지만 한 번 마음 돌아서면 잡지 못하는 게 배우자입니다.
전, 남겨진 사람. 특히 평생을 존중하며 떠받들며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언니가...너무나 안타깝네요.
상대 부모 개떡같이 여기고 방문도 안하는 인간들 많습니더~
복지관 일로 기부물품이 들어왔으니 가져가시라 장애인분들께 전화드렸는데 어떤분이 이 몸으로 받으러 오라는거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해서 그럼 가져다드린다 했더니 다른 분들이 어찌 알았는지 왜 나는 안갖다주냐며 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또 욕을..
처음 저 ㅈㄹ을 했을 때
바로 혼인무효소송을 했어야지
몸이 아픈 애들이 몸만 아픈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케바케, 사바사라
완전 손가락만 간신히 까딱 하는 어떤 중증 지체장애인 학생(대학생)의 경우, 남학생이었는데 워낙 인품이 좋고 사람이 밝다보니 주변에 친구들을 몰고 다니더라구요.
여자가 복을 발로 차네 ㅉㅉ
우리 사회에서 동거가 터부시 되지만
결혼 실패보다는 동거를 6개월~1년간 해 보고 결혼 하는게 훨씬 안전하죠.
지 딸년이 저런 개같은 성격인걸 알고 있었을텐데...
특히,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측은지심,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단점 중 하나ㅡ사랑과 동정의 감정을 구분 못 한다는 거...
너무 착해서...그 사람의 아픔을 못 견딘 다는 거...
몇년전 다음 아고라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댓글 다신분들 지금 시기와 혼동하지 않으셧으면합니다.
분명한건
지금 글 올리신분 내용의 당사자가 아니니
원글 작성자와 동일시하여 댓글 추천작성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글 봤다는 분 있으시군요.
참고하고 살아야죠
단 남편이 고생은 많이 하셨겠네요
그렇게 정리가 안되니 이혼하지~
남자들은 당췌 여자들 인성을 안보고 얼굴하고 몸땡이만 본다는게 큰 함정이지
자기 발등 찍는걸 모르고...에효
약빨 떨어지니 이제 인성이 보이는갑네...
연극 아닐까요?라고 소설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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