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그놈
네 제가 제조업회사 다닐때.. 경험했네요..
산업연수생 정식으로 들어오면.. 기숙사와 작업환경 이런거 다보고요.. 임금체불 및 가혹행위가 있는지 관계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확인 한다고 하더군요.. 작은 회사에서는 보통은 불법애들 고용하는데.. 중견기업이상 정도면.. 쓰더군요
제가 2년전에 회사 장비 설치한다고 다녀왔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교장부터 밑에 선생까지 공짜로 장비를 더 받아갈려고 얼마나 지랄을 하던지.
근 4주동안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간 사이 폭탄테러가 나서 정말 살벌했던 기억이 나네요.
2주갔다가 2주후에 다시 가는데...정말 가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댄항공 타고 가야 하는데 우리만 스리랑카 내리고..다른 사람들은 전부 몰디브로 가던...
근데 애들이 진짜 착해요. 일반 애들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일반인들은 너무 가난하게 사는게 눈에 선하네요.
몰디브는 가고 싶지만 스리랑카는 가고 싶지 않네요.
전 회사공장ㅈ에 스리랑카인들만 가장 힘든곳 에 인원이 배치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진짜 사람들 착함... 근데 한 스리랑카는 무려 10년동안 한국에서 일했고 그때 당시 내년이 비자 끝이라고 본국으로 간다했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돈벌어서 본국에 중산층 이상되는 부자가 되어 돌아감ㅋㅋ 한국말도 잘했고 예의도 진짜 바르고
성실하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잘 돌아가서 사는지 모르겠넹..
아직도 외국인근로자들이 옛날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네요. 공장 오면 현장 둘러보고 힘들 것 같으면 다른 회사 가겠다고 하고, 첫월급 나오면 외국인 인권센터에 급여내역서 조회들어가고, 숙소도 토지건물대장상에 숙소나 기숙사로 안되어 있으면 신청도 못하고, 숙소비용이나 식대 수도 전기등 사용료도 못받고 (법적으로는 받으라고 하지만 받겠다고 딴 공장 찾아갑니다)... 오히려 한국직원이 역차별 당하는 분위기. 심지어 필리핀 등에서 온 사람들은 국민연금 대상이 되어 우리나라 사람은 65세 전에 손도 못대는 국민연금을 자국 돌아갈 때 다 찾아가죠. 자기들끼리 정보 교환 다하고 먼저 나온 사람들은 브로커 빰 칩니다. 역차별도 이런 역차별이 없음
불체자들은 가혹하게 추방 해야하고 저런 사람은 우대해 줘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 크리스마스 같은거 잘 챙기지 않는데, 제작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서 그 동안 잘해줘서 고맙다고...
정말 울컥 했네요 ㅎㅎ
강력한 대응 훈련이 필요
임금체불과 때리거나 욕하면 고발 당해요...
그래서 일부러 불법체류자들 데려와서 일 시키는 놈들이 있죠...
네 제가 제조업회사 다닐때.. 경험했네요..
산업연수생 정식으로 들어오면.. 기숙사와 작업환경 이런거 다보고요.. 임금체불 및 가혹행위가 있는지 관계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확인 한다고 하더군요.. 작은 회사에서는 보통은 불법애들 고용하는데.. 중견기업이상 정도면.. 쓰더군요
불체자들은 가혹하게 추방 해야하고 저런 사람은 우대해 줘야 합니다.
우리 국방부에서 올린 꽃밭에서 선후임들이 웃으며 찍은 사진이랑 다를바 없을듯.
베트남에서도 미리 교육하고 보낸다 하지만 현실은 개차반.
나이가 들어 크리스마스 같은거 잘 챙기지 않는데, 제작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서 그 동안 잘해줘서 고맙다고...
정말 울컥 했네요 ㅎㅎ
가장 중요한건 인성
그다음이 일머리
한달 150만 받고일해도 재들 기준에선 고액연봉이라서
급여는 월300~350
한번 들어오면 안나감.ㅎ
울나라 아줌마직원들보다 말 더 잘알아들음.
님 틀딱소리 안들어요???
저희공장에 외노자
전부 스링랑카 사람들인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교장부터 밑에 선생까지 공짜로 장비를 더 받아갈려고 얼마나 지랄을 하던지.
근 4주동안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간 사이 폭탄테러가 나서 정말 살벌했던 기억이 나네요.
2주갔다가 2주후에 다시 가는데...정말 가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댄항공 타고 가야 하는데 우리만 스리랑카 내리고..다른 사람들은 전부 몰디브로 가던...
근데 애들이 진짜 착해요. 일반 애들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일반인들은 너무 가난하게 사는게 눈에 선하네요.
몰디브는 가고 싶지만 스리랑카는 가고 싶지 않네요.
국가 이미지 안깎아먹으려고 하는거였군요
충분히 대우해줄만하구요.
문제는 불체자들이지요.
돈못받았을시 대처법도 배우려나
진짜 사람들 착함... 근데 한 스리랑카는 무려 10년동안 한국에서 일했고 그때 당시 내년이 비자 끝이라고 본국으로 간다했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돈벌어서 본국에 중산층 이상되는 부자가 되어 돌아감ㅋㅋ 한국말도 잘했고 예의도 진짜 바르고
성실하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잘 돌아가서 사는지 모르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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