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었지만 긍정적으로 살고있었는데. 어머님과 빌라 같은층에 살고있는데. 갑자기 어머님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예비증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 물어보니 교회사람에게 1억가까이를 사기당했고. 이를 숨기기 위해 사채를쓰신것인데 그게 눈덩이처럼 불어났더군요. 이자를 내지 못하자 사채쪽에서 경매를 신청한것이고요.... 동생과 어찌어찌 변재는하였는데.. 연금도 200가까이 나오시고 달마다 우리형제가 드리는 돈이꽤되는데.. 그리고 그교회사람을 고소하자고 하니 낮부끄럽다고 극구반대하십니다. 그리고 교회에는(저는 안다닙니다) 제가 사업하다 망해서 빚을지게된거라고 말씀하신다는군요. 정말기가찹니다. 정신과 진단도 받게되고 우울증에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와서 너무 힘듭니다.. 어머님과 인연을 끊어야하는지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너무 힘들어 글을한번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독은 범죄고 정신병이죠.
끊는게 약입니다.
개독은 없어져야 합니다.
고소하는게 당연한건데 안하시겠다라고 하는건 그 사람과 교회관련자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나
의심되네요 말씀을 전부 안하신거 같네요
개독은 범죄고 정신병이죠.
끊는게 약입니다.
전 교인앞에서 폭로하겠다는 협박이라도 하심이,,,,,,,,,,
개독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저런 사례는 님 보기 좋으라고 교회사람에게 돈 빌려줬다 이야기 한겁니다. 알아보면 투자나 다단계등 자기잘못으로 말못할 사정이 있는경우가 90% 랍니다.
그러니 너무 닥달하지 마시고 어머니집을 처분하세요.
고소하는게 당연한건데 안하시겠다라고 하는건 그 사람과 교회관련자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나
의심되네요 말씀을 전부 안하신거 같네요
소문에 의하면...
교회에서는 아주 부자집 싸장님이라더만...
자재상에 외상으로 자재 가져다...
인건비도 못줘서 고발당한 인력 불러서 교회에 공사 다 해주고...ㅋㅋㅋㅋ
내가 교회까지 쫒아가서 망신 주려다 참고 있음...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장로도 무턱대고 사기치지 않았을겁니다 어머니 고소 못하게 하는 약점이나 그런거 갖고 있을듯
아니면 공범처럼 보이게 가담한거처럼 엮었던가
목사 찾아가 변상하라고 윽박지르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찾을수 있어요
교회에 님 사업 망해서 빚을 졌다고 했다면서요..
왜 반대의 경우를 생각 못하시죠?
님한테 교회 장로가 사기를 쳤다고 거짓을 얘기할 수도 있는겁니다.
(진짜 숨기고픈 무언가를 위해서)
남사스러운 것이 있어서 얘기 못하는게 아니라 거짓이라 얘기 못할 수도 있는거죠..
님이 우선 해야 할것은 정확한 팩트체크..
누굴 벌하고 누구하고 인연을 끊고.. 등등을 하기전에 정확한 사실확인을 꼭 하셔서 괜히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지 마시기를..
답 안나옴
이게 그냥 하소연할 부분인가요? 당장 경찰서에 그 장로라는넘 사기죄로 고소해도 시원찬은데
참
하이고~
다른 교회 목사가 추천해준 집사한테 사기 당하셨습니다. 그 교회 목사랑 같이....ㅋㅋ
개독은 목사한테도 사기를 치더군요. ㅋㅋ
도대체 머하는 곳인지...
그래도 제가 외삼촌을 존경하는건 바로 옆동네 살아도 절대 교회 나와라, 기독교 믿어라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십니다.
외가 제사때도 참석하셔서 제사때만 방 밖에 계시다가, 제사 끝나면 같이 식사하시고 덕담 나누시고 하셨죠.
천륜지간 끊기보다
그 교회목사부터 조지시죠.
정의의 응징 바랍니다
신고하세요..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절대로 무력행동은 님만 피해를 보십니다.
주변에 어머니를 망치는 쓰레기같은 년놈들이 있는듯하니 이사까지 고려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정말 아니길 바라지만 어머님께서 교회분들 상대로 다른 일 벌이고 계셨던건 아닌지..그래서 아들이 사기 당한거라 거짓을 말해야했던건 아닌지 잘 알아보세요.
그런거라면 줄줄히 빚잔치 해야할일 생길수도 있어요.
어머님께는 십계명에 거짓말하지 말라고 써 있으니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시구요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중2때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통장잔고 1000만원...을 교회에 헌금하셨죠..
물론 본인이 직접하신건 아닙니다. 헌금하기로 하고 누가 가져갔다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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