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가격에 대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떤 체급의 차종이던지 간에 신차가 나오게 되면 가격이 조금씩 인상되는것 같더군요..
대략 50-100만원 이정도씩요..
그래서 이젠 준중형도 보면 어지간한 주력트림에 옵션조금 넣으면 바로 2000만원대 던데..
이런 상승세는 평생가는건가요? 10-15년뒤엔 준중형이 2500되고 중형은 3500되는건가요?
당연히 10년후엔 물가등의 요인으로 화폐가치가 지금같지는 않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화폐가치에 비해 차량가격의 상승세가 훨씬 빠른것 같아서요..
이러다 정말 같은급의 차들이 수입차가격과 비슷해지면 당연히 밀리게 될텐데.. (물론 수입차가격도 물가에따라 오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가 질문드리고갈게요ㅜㅜ
지금은 알티마,어코드,랑 동급
이후 독일형이랑 맞먹을 기세
경쟁상대가 없으니 가격을 공급자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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