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137회에 방송됐던 내용인데 역대급 개독 성폭행범 얘기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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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두 정신지체장애 자매가 사라짐.
수소문해보니 평소 잘따르던 마을 청년 오빠를 따라 사라졌다함..
심상치 않다 판단되어 경찰에 신고하여 추적하던중 자매의 언니가 우연히 길을 잃어 경찰에 발견되며 주거지 파악.
이 넘이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넘인데 주거지 급습하니 자매랑 반년 가까이 살고 있음..
충격적인건 이넘의 직업이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사;;;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날 무단결근 후 자취를 감춘 거..
자매를 귀가조치시키고 남자의 부모를 만났는데..
어익후. 남자의 집은 동네에서 꽤 큰 규모의 교회고 아버지는 목사.
자초지종 듣고나더니 죄송하다는 남자의 부모.
그리고 남자는 접근하지 않겠다는 각서 씀. (글씨 참 좆같음..)
근데.. 두둥.... 자매 중 동생이 이새끼 애를 임신함... ㅜㅜ
그러고 임신 초음파 사진 들고 다시 찾아가자 돌변하는 남자 새끼 부모.
남자 애비.. 목사라는 새끼가 한다는 소리.. 근데 두 며느리?? 으읭??
알고보니 남자는 유부남에 4살짜리 애도 있는 상태. 심지어 현재 부인도 정신지체장애자.
결혼한 것도 성폭행한 사실을 감추고자 억지로 결혼시킨거..
찝찝해진 제작진, 동네 주민에게 그 남자에 대해 더 캐묻자 드러나는 추악한 사실 또 하나.
자매의 어머니까지 성폭행을 했던 것;;;;;;;
이러한 사실을 따지고자 다시 목사 부부 찾아가자 애미라는 년이 우리 아들도 정상은 아니다;라는 개드립을 날림..
남자는 군대도 만기제대하고 신학교도 나오고 사회복지 복수전공까지 한 새끼임. 근데 정상이 아니래 ㅋㅋㅋㅋ
그리고 하염없이 그 남자를 기다리는 자매의 동생...
성폭행범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가슴아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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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서 혈압 올라 죽을 뻔 했네요;;;;
역대급 개독 아닙니까...?
성폭행 때문에 결혼 억지로 해놓고 또 동네 주민 자매 성폭행에.. 그 자매의 어머니까지.
그걸 두둔하려는 목사 부부 부모라는 것들도 쓰레기인 건 매한가지;;
궁금한이야기y 137회입니다. 다시보기같은 걸로 함 보세요들.. 치가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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