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또 보복운전이 핫한거같은데
보복운전에 원인제공이라는게 있을까요?
어떠한 이유에서든간에 보복운전이 정당화 될순없잖아요?
본인도 운전하다보면 실수도 할수있고남이 실수해도 용서해줄수있는
그런여유도 없이 살면 안 피곤한가 모르겠네...
제입장에선 뭐 보복운전을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
말도 안돼는 쓸데없는 핑곗거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상대방이 어떠한 행동을 해서 화가난다면 저는 3초동안
심호흡하고 상품권보내드립니다.
그래도 화가난다면 담배한대 태우구요.
길가다가 누군가 실수로 본인한테 음료수를 쏟았다거나
뭔가 잘못을 했다 사과를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실수했으니 칼들고 위협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참 답답한사람 많네요
보복운전을 정당화시키려는 인간들은 무슨 심보로 운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경우 때린놈이 100% 잘못했죠.
하지만 사람들은 뭐라합니까
어린놈이 맞을짓했네...저렇게 싸가지가 없으니 쳐맞지...이러잖아요.
물론 저도 보복운전이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도의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우리나라 윤리적으로 보복운전자가 화가나게끔 만든 원인제공을 한사람도 지탄정도는 받아야 한다는거죠.
법적으로야 100%피해자라 할지라도.
살인을 해도 원인제공한 사람이 처벌받는건
아니잖아요?
실수나 잘못을 할수있죠. 그렇지만 적절한 사과나
태도등의 따라 문제가 야기되는거죠.
보복운전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원인제공자도 책임을 지라는것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나는것
보복행위가 정당화될수는 없지만 원인제공한 사람도 법적 도덕적으로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고 지탄도 받겠조
보복운전하다 지나가던 제3자까지 위해를 가하는 거랑은 달라요~
요지는 원인제공한 자의 법적 도덕적 잘못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거고
제3자는 논점이 흐려지니 빼고 얘기하구요
같은 부엌칼로 한명은 칼등 으로 상대방얼굴 근처를 쓰윽~ 그으면서 위협준거고
상대방은 그게 생명의 위협으로 느껴져 같이 부엌칼로 맞대응 하는데 칼등이 아니라 칼날쪽으로 위협을 준거죠
그리고 보복운전정당하다는 댓글, 글은 본적이 없네요...
그냥 안전운전하지 않고 마치 혼자 전용도로 사용하듯이 막 운전하는 유발자도 같이 처벌해야한다는
글만 봤을분..ㅎㅎ
교통흐름 맞추며 센스있게 운전하는 사람은 보복,위협운전 안 당함.
막상 보복운전 당한 후에는 피해자 코스프레 작렬
그런걸 보면 살인본능이 싹트죠
무조건 맞다 아니다로 나누면 안되는거죠..
1. 모르고 했다
고속도로 100km 속도제한 있는데 어떻게 빨리 갑니까??
뒤차량 양보하기 위해 과속으로 옆차를 앞질러야 합니까??
2. 피해자 코스프레
결과만 따지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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